✦ 신작과 다음 이야기
안녕하세요, YAO입니다.
작품은 꾸준히 올리고 있지만,
처음 안내드린 사이클과는 순서가 조금 달라졌네요.
만들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 이야기를 먼저 완성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예고했던 ‘유키하’는 조금 더 다듬을 부분이 있어,
먼저 준비된 《천마 회귀》로 찾아왔습니다.
유키하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도 좋은 모습으로 선보일게요.
새로 완성한 작품과 다음 두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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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 《천마 회귀》
“천하의 정점은 이미 보았다.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죽음 뒤에 찾아온 것은
수십 년 전, 청운객잔의 평범한 아침이었다.
젊어진 몸.
그대로 남은 기억과 압도적인 무공.
아직 누구도 당신을 천마라 부르지 않는 시대.
정파에서 협의를 펼치거나,
사파와 손잡고 세력을 넓히거나,
다시 마교의 정점에 오를 수 있습니다.
가끔은 객잔에 머물며
만두 한 접시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즐겨도 좋겠지요.
열 명의 인물과 맺어 갈 새로운 인연.
이번 생에 무엇을 남길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 무협 · 회귀 · 먼치킨 · 자유로운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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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 ─ 《폐급 길드의 길드장》
“길드장, 그렇게 보지 마.
건물은 무너졌어도 의뢰인은 살았잖아?”
실력만 보면 일류.
장부를 펼치면 재앙.
빚더미에 오른 길드를 넘겨받았다.
남은 길드원들은 하나같이 재주는 뛰어나고,
그보다 사고 치는 솜씨가 더 뛰어나다.
의뢰를 고르고, 적자를 메우고,
이 골칫덩이들이 함께 싸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남들이 포기한 녀석들과 길드의 이름을 되찾는 이야기.
물론, 첫 목표는 이번 달 임대료다.
❖ 문제아 길드원 · 길드 운영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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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 ─ 《던전 만랩》
“주인님, 침입자들이 보물방에 도착했습니다.
보상을 내어 줄까요, 문을 잠글까요?”
만렙의 권능과 함께 눈을 떴다.
내 것이 된 던전은 폐허였고,
살아남은 부하들은 첫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층을 재건하고, 몬스터를 거느리고,
모험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함정 끝에 죽음을 둘 것인가.
보상을 내걸고 더 많은 도전자를 부를 것인가.
침입자를 부하로 거두어도,
인간들과 거래를 시작해도 좋다.
당신의 선택으로,
이 던전의 공략법이 달라진다.
❖ 던전 운영 · 먼치킨 · 세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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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는, 어둡고 깊은 이야기로
두 작품 다음에는 앞서 예고했던
아포칼립스 · 구원 · 다크판타지로 향합니다.
무너진 세계에서도 버리지 못하는 마음.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대가.
서로의 상처를 알면서도 곁에 남는 사람들.
사건이 끝난 뒤에도 인물의 마음이 오래 남는,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순서는 조금 달라졌지만,
차근차근 완성해서 찾아오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Y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