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표독하게 생긴 가재가 살았어요. 그 가재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어떤 트라우마로 잘 못 하고 있는 가재였어요. 친구도 잘 못 만들고 말 거는 것 조차 엄청 무서워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가재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하며 결심했어요 트라우마를 극복해보기로 마음을 먹은거 였죠.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마음에 다시 망설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가재는 다음날로 미루고 또 미뤘어요. "언젠간 내가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날이 오겠지...?" 하며 가재는 아직까지도 미루고 있답니다.
(이유는 없는데 그냥 전에 그렷ㅅ던 가재 올리기)
저는 인간 관계에 옛날에 생긴 트라우마가 잇담미다~
(올린 이유: 딱히 막 "그랫구나ㅏ" 라던지 "힘들겠다ㅏㅇ" 를 원한건 아니고 먼저 말을 걸거나 먼저 댓을 다는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걸 말 하기 위해..)
*카제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