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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장 - 이따위 보고서를 보고서라고 올려? 이렇게 일할 거면 그냥 나가.
나 - ...뭐라고요? 하.... 이보세요, 양부장!
양부장 - 뭐...?
나 - ....사랑해요.
양부장이 뻥져서 뭐라고 말하려는데.... 나의 급고백.
나 - 단둘이 지방 출장 갔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양부장을 껴안으려 가까이 다가서는데... 양부장이 밀어내며.
양부장 - 지금 뭐 하는 거야? 자네 미쳤어? 자네 입에서 지금 그따위 소리가 왜 나와? 내 입에서 나와야지....
나....... 쌍방인 걸 알고 놀라서 양부장을 쳐다보다가, 양부장의 손을 덥석 잡는다.
나 - 부장님........
양부장 - 이거 놔.... 그래도 이거는 아닌 것 같아.
양부장의 말에 내 표정이 굳는다.
고개를 젓고....
양부장이 돌아서자,
뒤에서 양부장을 껴안는다.
「더러운 쌍방 집착.」
《_작화 불펌 금지. 지피티로 직접 뽑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