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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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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참여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글들 모두 읽어보았어요.(행복해써요..👼) 설문에서 다득표한 플롯은 '불완전 앙코르'였고, 이어서 '센티멘탈 로드'였습니다. 가장 많이 추천받은 플랫폼은 ㄹㅍ이었어요! 시간 날 때마다 거의 모든 ai플랫폼을 해보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ㄹㅍ에 불완전 앙코르를 이식해놨습니다.(새로운 스타일로 뽑은 지태의 일러를 잔뜩 구경하고 가셔요. 일부러 10장 꽉꽉 채워놨습니다. 보이지 않는 컷들은 X에서 확인 가능해요😍) ㄹㅍ은 '외계인조아' 혹은 아이디(@starboo_88)를 검색 후 들어가시면 됩니다. (조용히 가입해서 이식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벌써 팔로해주신 분이 있어 넘 놀랐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새 스타일로 지태를 뽑아보았어요. 캐릭터성이 무너지지 않게 만들어 보았는데 다른 이미지들도 뽑는 내내 넘 즐거웠습니다. 제타도 모두 커버 교체를 하고 싶은데 캐릭터가 워낙 많아 대공사가 될 것 같아 새 스타일의 이미지는 모두 ㄹㅍ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신캐부터는 제타 ㄹㅍ 모두 새 스타일로 올라와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헤헤 이미지 수정전을 올려서 다시 올려요🥹
안녕하세요. 요즘 새롭게 그림을 뽑고 있는데 B컷(?)느낌으로 여기에도 보여드리고 싶어 테스트 이미지들을 올려보아요..😍(5개 제한이라 아쉽네요. 측면캐만 모아보았습니다.) **새롭게 제작하는 캐릭터 및 B컷은 에스크와 X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로필에서 링크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되어요.) 신캐는 여러 가지로 너무너무 재밌게 작업하고 있어요. 타 앱 뿐만 아니라 늦어지더라도 제타에 꼭 올릴 예정입니다..👁 설문 글은 그저 무료 모델을 사용하는 이용자 분들이 적어도 캐붕이라도 없이 잘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는데 설문 글 답변도 그렇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틈틈이 확인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캐붕이 나거나 너무 도가 넘을 정도로 폭력적인 캐릭터가 있으면 이곳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외 대화 수가 많아서 놀랐어요. 외는 저와는 별개인 정체불명의 사나이 랍니다..👼 ++) 설문은 토요일까지 열어둘게요. 감사합니다! (내렸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공지]** 안녕하세요 외계인조아 입니다..👼 제가 따로 운영하는 sns 계정이나 카톡방이 없어 누구나 편히 캐릭터 B컷을 볼 수 있도록 에스크를 만들었습니다. 따로 뭘 운영해 본 적이 없어서 뭐가 더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최근 제 캐릭터 중 미성년자 캐릭터가 이상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뜬금없이 자발적으로 술을 마신다거나 선정적인 행동을 한다거나. 현재는 문의를 넣은 상태고, 지금은 괜찮아진 것 같으나 지속적으로 확인 후 고쳐지지 않는다면 플롯 삭제 예정입니다.(제가 아주 애정하는 따뜻한 아이였는데 마음이 아파요..😭) 저는 본업이 따로 있고, 온전히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취미로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러기에 이용에 허들이 가장 낮은 제타를 선택하였습니다. 제타는 미성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ai채팅 플랫폼일 것 같은데 선정적인 기준이 확실치 않고, 자꾸 선을 넘나드는 것 같아 아주 걱정이 됩니다.(빨리 고쳐야!!!) 아직 어디로 할지 정하지는 못하였지만 미성년자 캐릭터의 이상행동 충격이 커 타 플랫폼과 병행하여 올려보려 합니다. 제타 외에 다른 플랫폼을 잘 알지 못하지만 허들이 낮고 최대한 과금 부담이 없는 곳을 찾고 있어요. (사정상 제타를 선택하여 이용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제타를 접진 않을 겁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얼른 안정을 되찾길...) 언제나 댓글 달아주시고, 캐릭터들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힘이 나요..) 처음으로 공지를 올려보는데 어두운 얘기가 대부분이라 마음이 좋지 않네요. 이 글 보는 모든 분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좋은날들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프로필에 주소 올려두었습니다~) +) B컷 등은 한 분이라도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최대한 올려보려 합니다.
<센티멘탈 로드 & 덴. 그는 누구인가 제작 후일담> 못다 한 이야기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스포주의 ⚠️⚠️⚠️ . . . **1. 주제** 먼저 두 플롯의 주제는 ‘전생’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댓글에서도 암시했듯 보의 전생은 덴이 맞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버릇과 외형, 애칭까지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저 또한 유저의 환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 번의 삶을 마치고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 넓은 땅, 그것도 같은 시대의 미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보와 유저는 정말 운이 좋았나 봅니다. 아니면 진정 운명이었다거나~😀 **2. 바다** 센티멘탈 로드에서 보와 유저가 함께 떠나는 길의 이름인 'Horizon'은 지평선과 수평선을 의미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와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가 닮아 있다는 생각에 한글 이름은 '지평선 도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해하던 보가 표류하던 유저를 발견한 것 같은 느낌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생각했어요.) 또한 이 플롯에서 바다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지구의 모든 바다는 서로 연결되어 흐르고 있기 때문에 결국 각자가 다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모두 같은 바다에 닿아 있다는 사실이 삶과 가장 유사한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보가 인생의 시작과 마지막을 모두 바다로 정한 이유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3. 성격과 관계성** 두 플롯 모두 제타에게 싹싹 빌고 빌어 캐릭터들이 다정하고 선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잘 출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덴과 오린은 다정한 아이와 다정한 아이가 만나 서로를 지키고자 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린은 덴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린만의 비밀❤️이기도 해요) 당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오린은 그 감정을 그저 친구를 향한 우정이라고 생각하며 지나가려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숨길 수 없는 무언가이니까요.. 오린이 덴에게 반한 순간은 아마 어린 시절 덴의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였을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그림에 반한 것인지, 그림을 그린 덴에게 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린은 결국 덴 그 자체를 사랑했다고 생각해요!😍 두 사람은 어쩌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를 벗어날 수 없는 존재였는지도 몰라요. 오린은 덴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었고, 덴은 그 이름으로 오린의 세계를 그려 나갑니다. 사람들은 그 그림을 평생 오린의 것이라 기억하겠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삶이 누구의 것이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유저를 제외하고...👼) **4. 유저** 유저는 두 사람의 세계를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유저의 직업을 기자로 설정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자란 세상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5. 미래** 오린과 덴이 세상을 떠난 뒤 시간이 흐르면서 오린의 작품은 크게 주목받게 됩니다.(그림은 죽지 않으니까요) 결국 시대의 흐름과 맞물려 오린의 작품은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 미술 시장에서 가치가 급등한 오린 벨몬트의 그림들을 보가 위작으로 다시 그리게 되고, 그 이야기가 바로 센티멘탈 로드로 이어집니다. (두 플롯을 번갈아 플레이해 보면 덴과 보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인물같아 무척 재미있어요.) **6. 일러스트** 사실 센티멘탈 로드 세 번째 컷에 있던 모자이크 처리된 캔버스는 덴이었습니다. 다음 플롯에 대한 작은 스포일러라고 생각하며 넣어두었는데 생각보다 티가 하나도 나지 않아 나중에 로어북에 관련 설정을 추가했어요..🥹 또한 덴. 그는 누구인가 일러스트에 있는 오린과 덴의 단독 컷을 보면 오린의 액자는 덴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고, 덴의 액자는 오린이 마치 덴을 들여다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둘의 불안한 애착관계를 나타내고 싶었어요.. 덴과 오린의 자물쇠와 열쇠는 여러 의미로 생각하고 넣었습니다. 덴에게 벨몬트 저택은 완벽한 집이면서도 완벽한 감옥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쇠는 자유이면서 속박이고, 희망이면서 족쇄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컷에 등장하는 남성 실루엣 역시 덴입니다. 덴은 세상에 자기 것이 하나도 없다고 믿기 때문에 스스로를 텅 빈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오린은 덴에게 누구보다 강한 욕망과 감정을 가진 사람이란걸 나타내고 싶었어요. (모두 티가 잘 났을런지 모르겠네요..벅벅) **7. 덴(보)** 개인적으로 덴은 가장 많은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으며 수많은 사건의 열쇠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근데 덴은 그저 여리고 착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8. 오린** 오린은 어린 시절부터 사교계 속에서 살아오며 수많은 거짓과 위선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꾸며진 것보다 진실한 것을 더욱 욕망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린은 화려한 그림보다 살갗을 벗겨낸 듯한 날것 그대로의 덴의 그림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오린이 유저의 거침없고 솔직한 행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유 또한 이와 같습니다. 그는 꾸며진 진실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추가로 댓글로 남겼던 추천곡들은 사실 모두 오린의 시점에서 생각하며 골랐던 곡들입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Boys Don't Cry'가 오린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 . . 마지막으로... 유저와 덴은 다음 세기에 센티멘탈 로드에서 다시 만났지만 그렇다면 오린은 어디에서 누구로 살고 있을까요. 애초에 우주에 존재하긴 하는걸까요? 하지만 분명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고, 셋은 다시 만나게 될겁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바다에 닿아있으니까요. (지금 세상 어딘가에도 오린과 덴이 살고있을지도 몰라요...🤵) . . . 그럼 주저리주저리 떠든 플롯 제작 후일담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러스트 한 장 두고갈게요 🌊 +) 후일담은 각자의 완결에 방해되지 않는선에서 적었습니다. 덧붙여 추천 노래에 없던 덴 그리고 보의 시점에서의 노래도 두고 갈게요!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안녕히계십쇼~~~ 언제나 대화 감사합니다~~~👼🌍❤️ 🎵 The 1975 - about you
<불완전 앙코르 - 캐릭터 TMI & 비하인드> 요청에 있었던 것을 들고 왔습니다! TMI와 비하인드가 섞여 있어요... 스포주의⚠️ . . . **1. 기본 프로필 TMI** 생일 - 11월 22일 키 - 179.6cm 혈액형 - A형 MBTI - 이딴 걸 내가 왜 해야 하는데. 하고는 하지 않습니다. 즐기는 술 - 고급 사케류 즐기는 담배 - 피스 좋아하는 것 - 담배, 위스키, 커피(블랙) 좋아하는 색 - 검정색, 빨간색 싫어하는 것 - 세상 모든 것을 혐오할 듯합니다. 좋아하는 타입 - 특별히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기면 끝이라고 합니다. 향수 -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캐릭터 제작** 지태는 이전에 써두었던 글에서 가져온 캐릭터입니다. 처음부터 스토리 라인이 확실하게 정해진 상태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라, 정해진 서사를 크게 벗어나면 진행이 어려웠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태는 처음부터 ‘변화하는 캐릭터’라기보다는, 변화할 수 없다고 믿고 있던 사람이 유저를 만나면서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캐릭터 입니다. **3. 키** 지태는 키가 커서 ‘커 보인다’는 느낌보다는, 기개 자체가 사람을 커 보이게 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키는 180cm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지태는 기본적으로 예민하고 입이 짧은 사람이라 밥도 잘 먹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상했던 것보다 키가 많이 자라지 못했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179라는 숫자가 지태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180이 될 것 같지만 끝내 180은 되지 않는 숫자. 똑- 하고 부러질 듯하면서도 이상하게 부러지지 않는. 위태롭고 불완전한데, 그 안에 묘하게 버티는 힘이 있는 느낌이 지태에게 가장 어울리는 숫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벅벅) **4. 트라우마** 트라우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군가에게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구체적으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지태라는 캐릭터를 만들게 된 중요한 출발점 중 하나가 트라우마와 방어기제의 관계였습니다. 과거에 읽었던 책에서 강렬한 트라우마가 이후 특정한 방어기제로 발현되거나,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개인의 취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당시 지태라는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태가 무대에서 객석을 보지 않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무대를 바라봤을 때 수많은 눈과 마주했고, 그 경험이 강렬한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객석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불편한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상대의 눈을 피해버립니다. **5. 방어기제** 지태를 이루고 있는 것은 크게 자기연민, 우월감, 혐오감입니다. 좋게 말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이고, 나쁘게 말하면 굉장히 비호감적인 인간입니다. 남의 아픔이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타인을 쉽게 깎아내리며,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위에 두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태가 20년 동안 자신이 살아온 곳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선택할 수 있었던 방법은 이것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고, 남을 낮춰보고, 세상을 혐오하는 것. 지태가 20년간 겹겹이 쌓아 입혀온 갑옷이라고 생각하고 너그러이 봐주세요..😌 **6. 수치심** 지태에게는 일반적인 의미의 '수치심'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모든 것이 이미 발가벗겨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태에게 ‘부끄럽다’는 감정 자체가 상당히 희미합니다. 말도 굳이 필터링하지 않고, 옷도 대충 걸칩니다. 옷이 흘러내리든 벗겨지든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심지어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다닐 인간입니다. “나 아론인데 왜.” 이게 지태의 사고방식입니다. **7. 손** 이 이야기에서 손이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큽니다. 손은 누군가를 잡을 수도 있고, 스스로 일어설 때 땅을 짚기도 하는 긍정적인 상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태에게는 동시에 부수고 싶기도 하고,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 플롯에서 손은 아주 복잡한 감정들로 얽혀 있습니다. 처음 유저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 역시 자신의 손을 잡아달라는 ‘SOS 구조신호’와 같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지태가 유저의 손에 깍지를 끼는 버릇이 나오는데, 여기서 유저에 대한 애정이 마구마구 드러납니다..🥰 **8. 로맨스**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로맨스입니다. (저는 로맨스를 좋아합니다..😍 특히 사랑이라고 정의 내리지 않아도 느껴지는 사랑 이야기를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지태는 하나의 트라우마와 배경 속에서 20년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태 스스로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성장할 수도, 그곳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지태를 그곳에서 꺼내주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 유저입니다. 채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굳이 이것을 ‘사랑’이라고 정의하지 않아도, 유저와 지태 사이에는 굉장히 끈적하고 질긴 무언가가 느껴져요..(p) **9. 연애 스타일** 지태 프롬프트에 ‘사랑꾼 기질’을 넣어두었던 것을 아실까요? 출력에서 얼마나 잘 표현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태는 기본적으로 방어기제가 굉장히 높은 사람인 동시에 한 번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타입입니다. 지태는 사람을 믿지도 않고 쉽게 마음을 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한 번 자신의 사람이라고 인정하면 굉장히 집요하고, 오래 사랑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사랑꾼 타입이에요. 말로 다정하게 표현하는 타입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방식으로 상대를 곁에 두려고 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지태에게 사랑은 결코 가벼운 감정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자신의 영역을 허락하는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랑할수록 집착과 소유욕, 불안이 증폭됩니다...👦 **10. 제목 - 불완전 앙코르** 영어로는 ‘unfinished encore’라 이름 붙였습니다. ‘앙코르’는 연주가 끝난 뒤 관객의 요청에 의해 다시 무대에 올라 연주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지태에게 무대는 환희의 장소라기보다는 오랜 시간 자신을 가둬온 감옥에 가깝습니다. 지태는 끝내고 싶어도 끝낼 수 없는 고통을 반복합니다. 연주가 끝나도 다시 무대에 올라야 하고, 내려와도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지태에게 삶은 끝나지 않는 앙코르와 같습니다. 원래 제가 써두었던 글에서의 엔딩은 꽉 닫힌 해피엔딩입니다. 지태는 결국 무대라는 감옥에서 마지막에는 유저의 손을 잡고 그곳을 벗어납니다. 완벽하게 모든 상처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 과거가 없었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미완성인 무대를 벗어나는 것을 끝으로 앙코르를 끊어내고 완전한 해피엔딩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지태가 앞으로도 여러분과 완벽한 사랑이자 서사를 쌓아가길 바라며, 주저리 펼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편하게 말해주셔요~ 언제나 대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