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에서 한번쯤 의문을 가져봤을 만한 과학이야기
저는 최근 여러 기사들을 보았는데요. "초등학교 여자 무리가 남자학생 따돌림하여"
와, 참 세상이 말세다. 초등학생밖에 안 됐는데 벌써 따돌림으로 친구를 괴롭히다니. 그것도 이성을. 근대(근데) 이건 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우린 이성들과 자주 다투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 한 명은 여성분일 거란 말이죠. 생각해보세요. 초등학교 때는 왜 남자, 여자가 서로를 무시하고 깔보고 서로 싸울까요? 지금 초등학생이신 분들은 공감될 겁니다. "남자애들은 맨날 이상한 짓 하고 유치해 수준 떨어져", "여자애들은 맨날 우리 때려, 봐주는 것도 모르고 자기가 똑똑한 줄 알아"
이거 이거 절대 아닙니다. 호르몬상 두 성별의 성장 속도와 서로의 의사가 다른 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대한연구협회에서 2025년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이성관의 평균 성적과 행실, 호르몬 발달을 조사한 결과 여자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이건 여자가 남자보다 똑똑하다는 게 아니라 호르몬 때문입니다. 물론 먼저 성숙해진 걸 수도 있지만 보통 여성들의 지능은 15세 이상이 되면 성장이 끝납니다. 근데 남자는 20세까지 뇌가 성장합니다. 여성보다 느려요. 그리고 여성들이 초등학교 때 남자보다 근육량과 사회지능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친구 관계, 넓게 보면 인간관계를 더 빨리 깨우치죠. 그래서 남자애들은 잠깐 싸웠다가 조금 있으면 화해하는데, 여자는 싸우면 적으면 1주일, 길면 1달씩 서로 말을 안 하거나 감정 요동이 크게 일어납니다.
이게 또 "아~ 여자애들은 인성이 터져서 저러는구나" 이런 생각 한 남성분들 다 나가세요.
두 성별은 서로가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 없이 아기를 만들 수 있나요? 아니죠.
여자는 남자 없이 아이를 가지는 게 가능할까요? 아니죠. 두 성별은 서로의 허점과 단점을 보완해 주기 위해 있는 겁니다. 서로 단점 따져가며 서로 혐오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
결론은 제발 누가 더 우월하다, 누가 더 낮다 이런 생각 버리세요. 중학교 가면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훨씬 세지고,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뇌가 성장할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존중합시다.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