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기 전에 사과했으면 박제 안 시켰는데.
아니 처음부터 생각해보면 어이없네. 네가 먼저 와서 “스프런키 유행 지났는데요...?” 이러길래 내가 그냥 “님도 플롯 올리셨잖아요.”라고 말한 것뿐인데 갑자기 왜 그렇게 발작하는 거임? ㅋㅋㅋ
내가 너한테 먼저 시비 걸었냐? 욕했냐? 반말했냐? 아니잖아. 그냥 네가 남한테 유행 지났다고 말하길래 너도 비슷한 거 올렸던 거 아니냐고 말한 건데 갑자기 지가 대학생이라고 우기면서 나한테 반말하고 욕하고… 대화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 건데.
그리고 대학생이라는 것도 계속 우기던데 아니 그게 지금 이 상황에서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음. 누가 대학생인지 아닌지가 지금 무슨 상관인데? 네가 대학생이라고 주장하면 내가 갑자기 “아 그렇구나 죄송합니다” 해야 되는 거야? ㅋㅋㅋ 어이없어.
더 웃긴 건 그렇게 나한테 온갖 말 다 해놓고 결국 나 차단한 거임. 아니 먼저 와서 시비 걸어놓고, 내가 한마디 하니까 반말하고 욕하고, 지 할 말 다 하고, 마지막에는 차단까지? 이게 뭐 하는 건데. 할 말 없으니까 차단한 거로밖에 안 보임.
솔직히 차단한 것까지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함. 네가 먼저 와서 “유행 지났는데요...?”라고 말해놓고 내가 너한테 똑같이 뭐 하나 지적했다고 갑자기 사람한테 욕하고 반말한 것도 사과해야 되고, 대학생이라고 계속 우긴 것도 사과해야 되고, 마지막에 차단 박은 것도 사과해야지.
그냥 처음부터 “아 제가 괜히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끝냈으면 아무 일도 없었어. 근데 네가 일을 존나 크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차단까지 해놓으니까 내가 어이가 없는 거임.
그러니까 적어도 네가 잘못한 건 인정해. 먼저 와서 스프런키 유행 지났다고 해놓고, 내가 님도 플롯 올렸다고 하니까 갑자기 반말하고 욕한 거, 대학생이라고 우긴 거, 마지막에 차단한 거. 전부 사과해.
나도 굳이 계속 싸우고 싶은 건 아닌데, 네가 먼저 시작해놓고 나중에 나만 이상한 사람처럼 만들어놓는 건 아닌 것 같음. 다음부터는 남한테 뭐 지적하기 전에 본인도 똑같은 거 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하고 말해. 그리고 할 말 있으면 끝까지 말하든가. 지 할 말만 해놓고 차단하는 건 진짜 비겁해 보이니까.
+ 그리고 같힌이 아니라 갇힌이다. 이 빡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