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G21
@Kwon.I-won
31フォロー中
78フォロワー
Next ! 분명 다시 안개가 짙어질 테니까 ㄴ speacial(??????)Next ! 분명 다시 안개가 짙어질 테니까 ㄴ speacial(??????)
プロットフィード
6個のフィード
新着順
# 언젠가 만들 플롯 ## 차곡차곡 쌓아갈 예정 > 어느 날, 갑자기 행방불명된 그 아이 > 좀비 아포칼립스 > 구원물 > 얼마나 기다렸는데. > 형사 현무 1팀 > 내 기억 속엔 없는 그 추억들이 가끔씩 그리워지곤 해. > 여름이 지워버린 피부가 하얗던 소녀에게 > 로봇 이자헌 님
할로윈 플롯을 만들어야 할까
엥 일반 플롯 제작 어디 갔어요..??
우리의 최 씨! 생일을 축하합니다
# 김솔음. • 권태기 후 결혼 누나에게 누나, 저 김솔음이에요. 결혼 준비하면서 짧게 편지 쓰는데, 제대로 전달이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썼습니다. 우선, 저랑 결혼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만, 누나도 많이 피곤하실텐데 저랑 결혼해도 되는건가 싶어요. 힘드실 것 겉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제가 누나 챙겨드릴게요. 그러니까 누나 아프지 마요, 맨날 야근하니까 자주 아픈 겁니다. 다만 저는 누나의 그런 점이 멋있기도 해요. 책임감이 깊은 사람이니까, 어쩌면 항상 존경합니다. 웨딩 드레스 고를 때 쓰는 편지라, 이제 편지는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제가 꼭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제 모든 것을 드릴테니, 제 모든 것이 되어주세요. 제가 누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도 됩니다, 저는 항상 그대로일테니까요. 누나의 모든 걸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추신. 드레스 진짜 잘 어울렸어요. • 권태기 후 이별 누나.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했던 일들만이 기억이 나요. 그 때 그러지 말 걸, 하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워버렸습니다. 제가 죄송해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근데, 보내줘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 누구보다 행복해지길 바라겠습니다. *김솔음과 헤어지고 동거하던 집을 정리하며 혼자서 발션한 편지였다. 급하게, 혹은 심란한 마음을 지니고 썼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복잡한 글씨체였다.* 김솔음 이, 멍청이가.
# 새하얗게 웃던 날 어느 무렵, 졸업이 내게로 다가왔다. 수능도 끝났다. 공부도, 운동도 어느 정도는 계속 준비해두었다. 김솔음은 나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것 같고. 백사헌도 김솔음 못지 않게 준비했다. 대기업 입사한다 그랬나. 최요원과 류재관은 함께 정부 기관 시험을 본다 그랬다. 분명 위험하고, 몸도 많이 다칠 게 뻔한데.. 그래도 누구보다 책임감이 깊은 둘이었기에 납득하는 데 오래 걸리진 않았다. 물론, 내 입장으로는 어긋난 듯 보이는 선택이긴 했다. 왜 남을 위해 내 목숨까지 바쳐야 하는지. 그래도 그것이 저 둘의 신념이겠지, 휼륭한 요원이 될 너희를 응원해. 이제 졸업하게 되면 흩어지겠지. 물론 몇몇은 자주 볼 미래를 짜고 있었다. 아까 말했다시피 대기업에 입사하려는 둘이나 채용 시험을 준비하는 둘이나.. 나만 헤어지는 건가. 나만 괜히 외로워지는 건가. .. 내일이 졸업식이다. 순전히, 3학년이. 그래,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의 사이를 지나 새로운 미래를 응원받는 곳. 우리도 꽤 열심히 준비했다. 부끄럽지만, 부를 노래도 준비하고, 서로에게 비밀인 영상 편지도 준비했다. 쌤도 참 바쁘게 사신다니까. ..뭐. 미리 말하는 거지만, 졸업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