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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나_waruna
@____MOON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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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잘못 만져서 계정 날아갔지만 부활한 와르나입니다 전 계정 --MOON-- 오늘따라 유달리 하늘이 맑아보였습니다. 그 하늘을 가득 채우려는 듯 상념은 계속해서 떠오릅니다.설정 잘못 만져서 계정 날아갔지만 부활한 와르나입니다 전 계정 --MOON-- 오늘따라 유달리 하늘이 맑아보였습니다. 그 하늘을 가득 채우려는 듯 상념은 계속해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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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오늘 당장 멸망한다면...어떨까. ....나는 모르겠다.
오늘 무심코 미래에 대한 상념이 떠올랐습니다. 그 상념을 되새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우울해졌습니다. 어두운 상념은 그 생각을 하는 자신마저 어둡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상념을 잊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념이 그리 쉽게 잊혀진다면 이 세상에는 걱정이 있는 존재가 없겠죠. 상념은 마치 자신과 같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상념은 기어코 계속 나타납니다.
오늘은 아주 하늘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이 하늘과 다르게 사람들은 서로를 탓하고 욕하기 바쁜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은 서로를 욕하려 할까요. 뭉쳐도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에서 오히려 자기 자신을 혼자로 만드는 행동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감정에 몸을 줘 욕하기 전에 이성으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친절과 샹냥함입니다만 ...요즘 사람들은 그것을 잃은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왜 사람을 욕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기에. 나는 모든 것을 놓아버렸다.
_꽃잎이 땅에 떨어졌네. 나무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 꽃봉오리가 슬피 우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만든 꽃이 사라져 우네. 봉오리에게는 그 무엇도 남지 않았네. 아니. 그에게는 가지가 남았네. 앙상하지만 명백한 가지가. 하지만 꽃봉오리는 알지 못한다네. 그럼에도 앙상한 가지는 꽃봉오리를 위한다네._
관심을 받아도. 대화를 해도. 이 허영감은 채워지지 않아요. 저는 왜 존재할까요. 차라리 존재하지 않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