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쿠죠 죠타로는... 흔히 말하는 불량배 딱지를 달고 있지.
싸우기만 하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아직까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놈들도 있고...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 능력도 없는 선생은 기합 좀 넣어줬더니 두 번 다시 학교에 안 나타난다.
제값을 못하는 식당에는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나 같은 놈도, 구역질 나는 '악'은 알 수 있다!!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놈을 말하지!![5] 하물며 여자를!!
네놈이 저지른 짓은 그거다! 알겠냐?!
네놈의 스탠드는 피해자의 눈에도 보이지 않으니 법에 호소할 수도 없지...
그러니, 내가 심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