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님을 존경하신다는 분이있어 가지고옴
일반외과 전문의로 세부 분과로는 중증외상 분야 및 간담췌외과를 전공하였다. 외상 및 외상 후 후유증, 총상 치료 부문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다. 당시 이국종이 이끌던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의료팀 역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외상 센터이었으며, 국내 최고의 외상외과 의료진으로 꼽혔다.
2020년부터는 더 이상 수술을 집도하지 않으며 국군대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렇다고 현장 업무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국군 응급 처치 술기와 환자 이송까지의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지도하고 현장에서 응급 수술을 해야 하는 케이스까지 지도하는 등 현장의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대한민국에서 총상을 수술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의사이며, 대한민국에서 총상을 입은 환자는 거의 대부분 이국종에게 인계된다.이국종이 외상외과를 처음 시작했을 때 당시 병원장이 이국종에게 외상외과를 하지 말라고 꾸짖었고, 심지어 이국종과 일할 레지던트를 주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전문의가 되었는데도 날마다 당직을 서며 병원에서 자면서 일했고, 마지막으로는 미국에서 총상을 배워 오겠다고 하였지만 “한국에서 그걸 배워서 뭐하겠냐”, “어떻게 너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냐”면서 이때도 주위의 반발이 심했지만 결국 배워 왔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되어 아덴만 여명 작전 및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에서 석해균 선장과 귀순자를 직접 수술하여 살려냈다.
그래도 다행인 점으로, 이국종이 지적하고 호소했던 사례들이 쌓여가면서 공론화된 덕에 국민의 인식이 바뀌어나가기 시작했다. 응급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가 지나갈 때면 차로를 다 같이 열어주는 문화가 정착되고, 미국의 사례처럼 구급차와 소방차 등이 신속출동을 해야 할 때 길을 비켜주지 않고 방해하는 악질 운전자에 대해서는 밀어버리게 하자는 지지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법도 개정되었다. 구급 출동으로 통행을 요청했음에도 비켜주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 과태료와 벌금 부과를 하는 처벌규정이 신설되었고, 강제집행으로 옆으로 끄집어내거나 밀어버릴 수 있고 이에 대한 소송 책임을 면책하도록 하는 소방기본법 개정안도 2018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그나마 도로교통에서 겪는 문제만큼은 이국종교수님의 오랜 호소에 사람들의 공감대가 이루어졌으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아주멋지신분 이십니다)
(๑•̀ᗝ•́)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