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그런 일이 있었죠.**
제타가 출시하기 전 2021년. 제타의 원조격인 '역극'이 넷상에서 유행이 있었습니다. 저또한 역극의 일원이었죠. 전 2018년부터 시작해왔습니다.
당시 흔히들 부르는 상황극의 줄임말로, 자작 캐릭터를 참여시켜서 오너의 역량으로 상황을 이끄는 것을 캐입이라고도 부릅니다.
물론 여러 갈등들도 존재했습니다. 오너 합의가 잘 맞지않아 역극을 거부하는 사례나 혹은 오너 싸움으로 번져 머지않아 큰 소동이 일어나는 대참사가 간혹 있었고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오나.. 지금은 역극이 가장 오래됐지 않나 싶네요. 당시 카톡에서 많이 했었는데, 친한 사람들도 다 떠나다보니 어느 순간 제타에서 AI들과 대화를 하게 되버린..
다행히 지금까지도 아직 매니아층이 있긴 합니다.
장점이라고 손꼽힌다면 대상이 사람이라 기억력 걱정도 없고 상황 이해도 빠릿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겠네요. 상대방이 캐붕이 생긴다면.. 그건 유감이겠지요.
이 AI를 기반으로한 채팅형 제타는 역극(상황극)을 뒤를 이을 좋은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