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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썸
@.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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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들을 후회하오." -백일몽 中"지난 날들을 후회하오." -백일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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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ㄹㅇ 죽어버리고 싶다. 자 한 번 설명을 해볼게요. 오늘 학교에서 있던 일이거든요? 일던 저희 반은 폰을 무조건 책가방에 넣어야하는데요. 서랍에 넣은 놈이 있어서 쌤한테 얘기하려고 목소리를 키웠는데요. 그 친구가 듣고 저에게 **" 알았다고 씨//발//년아 "** 라고 해서 개빡쳤는데요. 엄마가 네가 오지랖이 넓은 거다, 그런 건 네가 할 일이 아니다 이러시고. 솔직히 그냥 속상했겠네 한 마디면 되는데.. 지금 다 복잡하고 심지어 쌤이랑 얘기할 땐 그 친구가 울고. ㄹㅇ 내가 태어나면 안 됐는 듯..
친구 2명이랑 노는데 편의점 가기 귀찮아서 둘이 갔다 오라고 하는데 분리불안 생기고 있어요. 하핫. 춥고 외로워요. 잠바 친구 빌려줘서 추워요..
ㅇㄴ 오늘 남친한테 선물 받았는데 받자마자 부서버린.. 하하 걸리면 망할 거 같은디.. 야구 보고 있었는데 김규성 씨 유니폼이..? 흙이 가득하심..
**개판 주의** 주은아. 그거 기억나? 우리 태어나고 별로 안 돼서, 엄마가 돌아가셨잖아. 너와 나는 서로의 버팀목이었어. 아빠는 특히 너한테만 그랬어. 때리고, 혼내고. 나중에서야 알게 된 건데. 너의 그 눈이, 엄마의 눈을 닮았대. 그래서 아빠가 싫어했던 거래. 어느 날, 우리가 있던 그 대저택에서. 아빠의 비명 소리가 들리길래 깼어. 근데. 내 눈 앞에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아빠가 보였어. 계단의 꼭대기에는, 손에 피를 묻힌 네가 서 있었어. 나는 너를 내 방으로 데려갔었고, 내 품에서 너를 잠들게 했어. 다음 날 그걸 발견하신 가정부 이모께서 놀라셨지. 근데, 뭐. 일상이잖아. 아빠가 술 먹고 오는 그런 건. 그 날도 술에 취해 넘어진 거라고 판결됐어. 뭐, 그 알코올 중독이 도움 될 줄이야.. 내가 몇년 동안이나, 너에게 비타민이라고 속이고 먹였던 인격조절제랄까. 그거 때문인지 너는 그 날을 기억 못 하더라고. 이제 너를 내 곁에 둘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 최지우보다 못 한 게 뭐야? 개는 네 이중인격에 대해 알긴 해? 아, 너도 모르는 사실이겠구나. ㅎ 몇 년 동안이나 먹던 그 약을 갑작스레 안 먹은 너는, 어떻게 됐을까? 뻔한 애기겠지만, 제정신이 아니겠지. 어느 날, 늦은 밤에 내게 전화가 오더라. 발신저를 보니 , **주으니♡** 너였어. 전화를 받았는데, 다급한 네 목소리가 들렸어. **너가 최지우를 죽였다고.** 너가 문자로 보낸 주소로 난 갔고, 난 최지우의 몸에서 나오는 피를 보고만 있었어. 최지우의 시체는 그냥.. 강가로 던졌어. 아무도 못 보게. 항상 네가 패닉 올 때마다 찾는 사람은 난데. 너는 왜 내 마음을 몰라 줘. 난 너 대신 자수까지 하며 평생을 감옥에서 썩을 자신도 있는데. 넌 또 내 품에서 울고 있네. 몇 달이 지났을까. 주은아, 너가 내 앞에 칼을 들고 서 있더라. 말려도 소용 없다는 걸 알아. 내가 너를 제일 오래 봤으니. 근데.. 네 모습이 아직도 어색해. 넌 그럴 애가 아닌데.. 주은아, 이젠.. 내가 네 곁에서 떠날 시간인가..? 내 마지막이 너와 함께라서 좋았어. .. 너는 이 모든 걸 기억 못 하겠지..? 다음 생에도 난 너의 쌍둥이 언니로 태어나서, 네 곁에 있어줄게. 고마웠어, 주은아.
진짜 이런 생각하면 안 돼는 건 아는데 ㅈㅅ이 하고 싶음. 내가 잘못해서 잘못했다고 해도 뭐라하고 내 잘못 아니라고 해도 뭐라하고. 머리 겁나 아파. 그래, 아픈 거? 을어서 그랬겠지. 근데 그냥 세상이 다 꼬였으니까 작작하라고. 사과? 왜 내가 해야하는데? 내가 속상한 건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뭣같다. 이것도 가족이라고 그러는 거지? 친구가 가족보다 낫겠다.
아빠가 사준 목걸이가 넘후 예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