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마다 좀 힘든 것 같아요.
일요일에 잤을 때, 매일 악몽? 비슷한 거 꾸니까 그런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꿈에서 카메라처럼 생긴 드론이 절 따라다녀 저를 촬영해 제 사생활을 침해하고, 학교까지 쫒아와 다른 학생들도 저처럼 똑같이 당했다 하고, 부모님께 알려도 니 알아서 하라면서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이모님께서 거실에 수많은 모기들을 풀어놔서 징그럽거나.
매일 월요일마다 이런 꿈을 꾸니 원래 일어나는 6시 40분보다 일찍, 부모님께서 일어나시는 5시 알람을 듣게 되요. 일찍 일어나니 다시 자고 일어날 때 알람 소리를 듣고도 잠깐 잤다 일어나고, 학교 오전에는 멀쩡한데 오후에는 수업 시간에 잔다던가.
이런 꿈은 왜 꾸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