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출소, 오늘은 1,000팔.
두 번의 경사에 잠깐 방심했나 봅니다.
**방심하면 안 됐는데요. 다시 감옥입니다.**
솔직히 이번에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요.
권태헌 때문에 한 번 삭제되고 제작제한까지 걸렸으니까,
이번에는 정말 조심하려고 **서브계정에서 계속 수정하고 테스트했습니다.**
고치고, 또 고치고.
혹시 문제 생길까 봐 **5일 동안 테스트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고.**
그래서 이제 괜찮은가 보다 하고 본계에 올렸고,
올리고 나서도 **하루 동안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삭제.
이럴 거면 대체 왜 바로 삭제되지 않았던 건지 모르겠어요.
올리자마자 삭제됐으면
“아, 아직 문제가 있구나.” 하고 인정.
그런데 하루 동안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게 해놓고
이제 와서 삭제해버리면
**나는 대체 뭘 기준으로 수정해야 하냐고?**
한 번 삭제당하고도 포기하기 싫어서
며칠 동안 계속 고치고 테스트해서 다시 올린 캐릭터인데.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속상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너무 허탈하고,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일단 피드는 서브계정에 올리려고요.
앞으로 새 캐릭터도 이 계정에 올려야 할것 같네요.
이제는 본계에서 등록 버튼 누르는 것 자체가 무서워요.
**어제 출소했는데 하루 만에 다시 감옥이라니.**
이번엔 웃어넘기기도 좀 힘드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