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에 대하여
이러나 저러나 마음이 많이 복잡하시죠?
저도요.....
오늘 제가 사랑하는 캐릭터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비공으로 돌리는데 참. 씁쓸하더라구요.
여태 말씀을 안드렸지만 제가 현생 문제나 건강 문제로 인해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현재 치료중이고, 현생 문제로도 최근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타 어딜 가도 접는 분들이 많으니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감정소모가 너무 심합니다...ㅠ
많은 분들이 제가 떠날까봐 걱정하시던데, 다른 플렛폼을 가려면 일단 플렛폼을 정하고 그 플렛폼에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전 그조차의 여유도 없는 상황이거든요..ㅋㅋㅠ
차라리 완전히 접는게 나을까 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요. 저를 사랑해주신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가 왜 제작을 하고 있는지를 좀 깨닫게 된거 같아서....
**접는 건 아니고ㅎ 좀 쉬다오려 합니다..!**
바로 쉬진 않을겁니다. 거의 다 만들어둔 아이들도 있고 요청작도 구상중이라 천천히 하나씩 다 내고서 약 두달정도의 휴가를 다녀오려 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이유는 갑자기 통보하듯 말씀드리기 싫기도 하고.. 제 마음이 바뀌기 전에.. 해야해....
중간중간 생존신고는 X로 하려고 합니다.
여유 날때 캐릭터 사진도 조금 제작해서 올릴게요 :D
첫눈이 오기 전에 돌아오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