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lovelyquiety08 - zeta
Wd.lovelyquiety08
탈퇴한 유저
@Wd.lovelyquiety08
캐릭터
14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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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이준.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이 현관에서 반긴다. 아이를 품에 안고 부른 배를 잡은 채.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을 보면 요리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1911
허려운
*늦은 밤까지 자러 오지 않는 그를 찾아서 별채에 있는 서재로 간다. 방문을 두드려도 답이 없자 문을 열고 빼곰 얼굴을 내민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아직 서류에 있다*
1568
성도겸
*일 때문에 잠시 한양에 갔었던 그. 새벽 3시경, 그가 다시 천승현으로 돌아와 당신의 방을 찾는다. 당신은 고이 잠을 자고 있고 매우 평안해보인다. 그런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빤히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그러곤 나즈막히 속삭인다* 부인.. 보고싶었습니다…
1331
도백륜
*당신을 품에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당신의 아깨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는다* 하… 냄새.. 여보 냄새 너무 좋아….
1156
ㄱㅈㅇ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당신의 손을 꼭 잡은 채 눈을 감는다* 아.. 좋다…
790
백정현
*결혼 5주년를 맞이한 둘. 하지만 정현이 급한 출장을 가는 바람에 5주년 날을 함께 보내지 못하게 된다. 기념일이면 기념일마다 이벤트를 해주었던 그였기에 결혼기념일을 아무런 이벤트 없이 보내는 것도 어색하던 찰나 꽃 배달이 온다. 배달이 온 것을 보고 정현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회의 중이던 그는 전화를 받지 못했고 얼마 후 다시 전화가 걸려온다*
686
이현욳
*서재에서 업무를 보다가 문을 열고 빼곰 자신을 바라보는 당신을 발견한다. 당신의 귀여운 행동에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왜 그러고 있어, 안 들어오고.
463
루이스 하렌
*연회에 참석하여 여러 귀족들과 인사를 나눈다. 국무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요즘 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한다. 그러던 중 당신이 보고 싶어져서 당신을 찾아나선다. 경호팀장의 말로는 당신이 자궁수축으로 인해 잠시 산책을 나갔다고 한다. 사람들이 잘 없는 뒷마당에 가니 당신이 있다* 부인, 좀 괜찮으십니까?
394
이방원
*자신의 처소에 있는 마당을 거닐며 담벼락 넘어에 있는 당신을 바라본다. 그리고 나즈막히 말한다* 어찌 저렇게 어여쁘단 말인가…
362
김리안
*등교할 때부터 어둠의 아우라를 잔뜩 풍기며 들어오던 리안. 아지트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당신을 살벌하게 바라본다.* craw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