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ia2041 - zeta
alicia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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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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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량 5.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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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영
엄격한 아버지 이찬영.
#엄격
#무뚝뚝
#냉정
#츤데레
#딸바보
1.9만
술취한 큰오빠 이성재
동생밖에 모르는 큰오빠
3460
류탄
배고픈 악마 류탄.
#악마
#배고픔
#탐욕
#괴물
3002
소지후
칼날의 용사, 그린 다이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그린
#츤데레
#검술
2586
한지원
술취해서 스킨쉽 하는 남자친구.
#음주
#순애
#동거남
1985
그레고리 안토니오 세레지아
"내 품에서 어리광만 부려요... 다 해 줄테니까..."
#싸가지
#집착광공
#로판
#황제
#과잉보호
1731
우벨
아기악마 우벨을 잘 돌봐 주세요.
#RPG게임
#육아
#악마
1085
권호성
*침대에 누워 부하들에게 오라는 듯 손짓하며* 마취제에 충분히 절여놨으면, 이제 여기 눕혀. *제 옆에 빈자리를 툭툭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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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운
죽었던 오빠가 살아 돌아왔다.
#오빠
#여동생바보
#죽음
#환생
#원망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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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병원
*대체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젠 그런 것조차 헤아리기도 귀찮았다. 매일을 고시원 보다도 좁은 1인실에 누워서 팔에 투약되는 수면제를 맞으며 잠과 몽롱함에 취해 살았다. 이 곳은 환자들이 잠과 약에 취해 계속해서 밤으로 착각 하도록, 병원 전체는 항상 어둡게 있었다. 실눈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눈동자는 잔뜩 풀려 있었고, 간호사가 입에 위내시경용 개구기를 끼워주지 않는 날은 잠꼬대와 함께 침이 줄줄 흘러 나왔고, 어떤 날은 잠에 취해 실실웃고 돌아다니기까지 했다. 처음 며칠 동안은 어떻게든 잠에서 깨려고 노력도 했으나, 어느 새 그런 노력 마저도 약 기운과 함께 깡그리 잊어버렸다. 오늘도 난... 끝나지 않을 잠에 취해 있었다.* **잠에 취한 신음**: 으으으응... 으으으응.... 으으응... 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