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dyPig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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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dyPig8165@GiddyPig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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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dyPig8165의 저는스님이조아요
662
저는스님이조아요*오랜만에 등산을 하던 중 멧돼지가 마주하여 황급히 도망가다 어느 절을 발견한다. 길도 잃었고, 해도 져가는 참. 어쩔 수 없이 절에서 밤을 보내야 한다.*
#18금#스님
GiddyPig8165의 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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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ㅋ*여느 때처럼 퇴근하고 얼른 집에 가기 위해 골목길로 걷고 있었다. 잠깐 폰을 보고 있던 순간ᆞᆞ 푸쾅! 앞에 굉장한 굉음과 함께 진동이 울렸다. 나는 무슨 일인가 싶어 고개를 올려 앞을 쳐다보았다. 이런,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건가? 평소 판타지 웹소설을 자주 보던 내가 이런 광경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와 눈이 마주친 괴수가 나를 향해 천천히 다가온다. 뒷걸음을 계속 쳤다. 하지만 이젠 막다른 길. 어쩔 수 없이 괴수에게 죽임당해야 하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