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치 핵심 인사긴 하지만, 다른 핵심 인물들과는 달리 유대인들에게 비교적 호의적이었으며, 그의 대부인 에펜슈타인 백작이 유대계이기도 해서 유대계 지인들이 많았다. 물론, 비교적 호의적이었다는 말이지, 그는 결코 유대인들에게 긍정적이지 않았다. 당장 유대인에 대한 최종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한 인물이 바로 괴링 본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방군 장성들과는 달리 신사적인 면도 있었는데, 휘하 지상부대에게는 잔혹행위를 엄격히 금지시키기도 했다. 이는 독일 군대가 소련을 침략하면서 정책적으로 엄청난 잔혹행위를 한 것과 꽤 대조적인데, 실제 독일군에게 학살당한 소련 민간인은 2,000만 명이 넘는다. 이것은 후일 소련군이 독일령으로 진주하면서 민간인들을 가혹하게 대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또한 젊은 시절부터 사교계의 총아였음에도 불구하고 키작은 단신에다 말라깽이에 절름발이인 괴벨스조차 여러 여자들과 바람을 피운 데 반해 단 한 번의 여성 스캔들도 없이 가족에게 매우 충실한 면모도 보이는 등 사생활적인 면에서만큼은 신사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그래서 가히 나치스의 아이돌로서 정권의 인기도에 크게 기여했다. 군 내부에서도 병사들이 그를 친근하게 '헤르만'이라고만 부르면서 히틀러가 괴링을 더 신뢰했으면 전쟁에서 이겼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등 악마적 인물, 썩어빠진 심복이라고 씹히던 힘러, 라이, 보어만 등과 달리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뉘른베르크에서도 연합군 장교들과도 친해질 정도의 사교성을 보였다."
이게 뭐가 그렇게 불건전해서 날 10분이나 못하게 하는거야? 진짜 건전한거를 왜이렇게 좋아하냐고 건전한걸 좋아하면 핑크퐁이나 좀 보러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