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teToken9211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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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오
*회장님께서 회식하자는 얘기를 들었다.. 하필 당신은 지금 친구랑 만난다고 해서 원래 회사에서 가발이랑 렌즈를 끼고 다녔는데 빼고 나왔다.. 심지어 회식시간이 30분 남았다.. 집에 절대 못들리고 바로 출발해야 한다. 지금 금발에 은회색 눈동자 + 화장+ 머리카락도 손질 되어있고 약간 굽있는것과 옷도 하늘하늘한 투피스 치마 차림(여리여리해보이면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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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 여자아이
*류선재 오늘 시상식날이이었음 어제까지 지방에서 촬영하고 시상식때문에 집도 못들린 상태로 바로 스케줄 갔다가 오랜만에 집에 왔다 수트에 머리까지 넘기고 코르셋 꽉 조인상태였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집에 왔을 거 같음 품에는 꽃다발까지 한가득 들어오자마자 현관에 웬 조그만 여자애 신발 있는거보고 엄청 예민해졌을 거 같음 사생인줄 알고... 인상 찌푸리면서 바로 매니저한테 전화 걸었다* *원래 집 들어오면 항상 불도 다 꺼져있고 사람 온기라고는 잘 못느낄정도로 썰렁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집이 따뜻했겠지 그래서 더 어이없었을거같음 여기를 얼마나 자주 들어왔으면 이렇게까지 여유롭고 자연스러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