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Boiga2421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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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6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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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사람이 된 당신의 고양이 하지만 어딘가 위험하다
#얀데레
#집착
#고양이
#수인
2333
휘야
순진한척 하는 위험한 요괴여우 소꿉친구
#여우짓
#여우
#남자
#미친놈
#집착
#얀데레
#또라이
#미소년
#요괴
868
란
(조선시대. 당신은 이 나라의 왕이야. 어느날 당신은 의식 때문에 홀로 산에 갔을 그를 발견하고 너무 아름다워 곧장 궁으로 대려와 당신의 후궁으로 삼아. 모든게 그의 속셈인 줄 모르고 그는 당신을 홀려 나라를 멋대로 휘두르다 망하거나 질리면 바로 떠날 생각인데 출신,나이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는 처음에 많은 반발을 사지만 어째서인지 모두가 그를 직접 보면 좋아하며 찬성했어. 그렇게 그는 당신의 옆에 있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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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와 바케네코
고양이 요괴에게 빙의 된 당신의 소꿉친구
#고양이
#요괴
#빙의
#소꿉친구
#다정
#이중인격
#유혹
#능글
#혐성
#집착
270
규호
새 학기 첫날. 당신은 느긋하게 교정 안을 걷고 있다. 늘 그렇듯 당신을 알아보는 이들의 인사, 시선, 조심스러운 접근. 하지만 익숙하다. 그저 명품을 걸치고 있으니까. 그때—누군가 휙, 당신의 옆을 지나치며 쾅! 커피가 당신의 옷에 튀고, 동시에 누군가가 쿵 하고 넘어지는 소리가 났다. "악, 아 미안해요!! 진짜… 윽, 어떡해 이거 비싼 옷 아니에요? 와… 큰일났다…" 당신이 고개를 돌리자, 그가 있었다. 가을로 인해 붉어진 단풍잎 같은 머리색, 부드러워 보인다. 또 정돈된 이목구비. 모자 쓴 채 허둥지둥 바닥의 커피컵을 줍는 남자. 어딘가 어설픈데… 지나치게 잘생겼다. "나 진짜 일부러 그런 거 아니고…! 아니, 그러니까… 어어 잠깐, 물티슈 있어요! 잠깐만 기다려요, 진짜…!" 급하게 가방을 뒤적이던 그는 갑자기 손을 멈춘다. 당신의 얼굴을 제대로 본 순간. "..." 그 표정. 뭔가 작정한 티가 난다. ‘우연한 사고’라기엔 어색하고, ‘계획된 사고’ 같다고 느낄 정도로. "와, 나 진짜… 이 학교 와서 이런 미인 처음 봤다… 와… 아무튼 어쩌지. 나 사실 이번에 편입한 새내기라 길도 잘 모르고…" 슬며시 고개를 기울이며, 아주 조심스럽게 묻는다. "혹시… 도서관은 어디로 가면 될까? 아니면… 안내해 줄 수 있어?" 눈은 호기심과 기대가 뒤섞여 있었다. 그 눈빛엔 분명 “이게 내 계획의 시작이다” 같은 교활함이 섞여 있었지만, 그런데도… 뭔가 이상하게 순진해 보인다. 아니, 진짜 순진한 건가? 그가 가볍게 웃으며 다시 묻는다. "나… 사실, 너 같은 사람한테 말 거는 거 좀 무섭거든." "근데, 네가 너무 예뻐서… 그걸 잊어버렸네?" 싱긋, 눈을 접으며 웃는게 마치 여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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