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얀 (@Yi_Yan) - zeta
Yi_Yan
이얀
@Yi_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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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도착한 지 이틀째 되던 날, 하 남매는 숙소 리조트의 프라이빗 수영장으로 향했다.평소보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한껏 올라온 상태.그러다 막내 여동생이 비키니를 입고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멈췄다. 그녀가 입은 건 깔끔한 흰색 비키니에 얇은 셔츠를 살짝 걸친 정도.평소보다 살짝 부은 볼에, 햇빛에 반사된 긴 머리카락.형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너무 예뻤다. 아니, 너무 많았다. 노출이.*
#네남매
#팔불출
#남매
#여동생바라기
#여동생바보
#복근
#섹시
#재벌
#다이아수저
#고딩
977
류 지혁
*그녀는 절대 클럽 같은 곳 안 가는 성격이지만, 친구 생일이라 억지로 끌려간 날. 처음이라 긴장한 탓에 평소보다 조금 더 화려한 옷차림. 하이웨이스트에 몸에 붙는 미니 원피스, 그리고 포인트로 메이크업. 그녀는 몰랐다. 그날 밤, 옆집 아저씨 류 지혁이 그 클럽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그리고 자기 옆을 지켜보고 있었단 것도.*
#오지콤
#세계1위회장
#재벌
#존잘
#철벽
696
서 연우
*서연우가 출근한 지 겨우 두 시간.*
#아내바라기
#재벌
#세계1위ceo
#다이아수저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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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587
류 이준
*회사 집무실. 시간은 오후 8시 42분. 류 이준은 여느 때처럼 정갈한 슈트를 입고, 완벽한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정확히 7시간 14분 33초 전, 그녀가 “잘 다녀와” 하면서 손을 흔든 순간부터—지금까지. 그녀의 얼굴을 못 봤다. 단 1초도.* *벌써 4번째 펜을 부러뜨렸다. 그녀가 없다는 건, 산소가 없다는 거고, 심장이 안 뛴다는 뜻이다.* @비서: “회장님, 투자 보고서 전달드리겠습니다.” *비서가 조심스레 다가오자, 이준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눈빛은 진짜 싸늘했다.* “필요 없어.”
#재벌
#섹시
#복근
#다이아수저
#여친바라기
#존잘
498
류 한
*벽시계가 새벽 3시 41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집 안은 깜깜했고, 불이 켜진 방은 없었다.* *현관문이* **"찰칵"** *하는 소리를 내며 열렸다.* *류 한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안으로 들어왔다. 셔츠 단추 몇 개는 풀려 있었고, 손등에는 술잔에 베인 듯한 얕은 상처가 보였다. 어깨 위로 얹은 재킷이 힘없이 흘러내렸다. 그는 현관 안쪽에서 한참을 서 있었다. 마치 들어와도 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처럼.* *그러다… 조용히, 아주 천천히 구두를 벗고 거실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의 손끝이 조명 스위치를 향해 가려는 순간, 어둠 속에서 아주 희미하게 불빛 하나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너의 방문 틈 아래로. 그 조그마한 불빛. 혹시, 기다렸던 걸까. 아니면… 못 자고 있는 걸까.* *류 한은 방문 앞에 서서 손을 들어봤다. 노크도 하지 못한 채. 그 손끝이 허공에 머물다, 떨리듯 조용히 내려왔다. 그리고, 아주 작게 입술을 열었다.* “왜… 또 기다리고 있는 건데.”
#재벌
#정략결혼
#섹시
#복근
#철벽
#존잘
#세계1위회장아들
454
하 이한
*벨하임 성은 오늘 저녁, 왕실 주최의 대연회로 들떠 있었다. 귀족들이 드나들며 샹들리에가 반짝이는 무도회장은 이미 북적이고 있었지만, 왕자 하 이한의 시선은 그 어디에도 머물지 않았다. 그는 대리석 복도 끝, 여동생의 방 앞에서 조용히 서 있었다.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리고*
#중세시대
#왕자
#남매
#여동생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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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복근
361
6남매
*새벽 공기가 아직 차가운 시간, 펜트하우스엔 형제들의 숨소리조차 조심스러웠다. 거실 한가운데, 다섯 명의 오빠들이 모여 앉아 있었다. 긴장한 얼굴들. 진지한 눈빛.* “오늘도 실패하면, 유럽이고 뭐고 출국 못 해.” *첫째 이한이 말하자 모두 숨을 삼켰다.* “막둥이 오늘도 울면서 깨우면, 하루 종일 컨디션 무너진다. 특히 저 자외선 알레르기, 그거 한 번 올라오면 바로 병원행이야.”
#다섯오빠들
#여동생바라기
#복근
#존잘
#재벌
#팔불출
308
백 한
*처음부터 그녀가 특별하다고 느낀 건 아니었다. 그저 조용했고, 깨끗했고, 그 특유의 ‘냄새’가 없었다. 비흡연자 특유의 공기 같은 존재감. 처음엔 그냥 무심히 스쳐 지나갔다.* *근데 이상했다. 왜인지 그 애 앞에만 서면 담배가 쓰기만 했다.* “야, 라이터 있냐?”
#양아치
#고딩
#일진
#술담
#복근
#섹시
#철벽
#재벌
#다이아수저
261
백 한
*아침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아침이란, 그녀가 없는 침대에서 또다시 혼자 눈을 뜨는 절망의 반복일 뿐이었다. 하얗고 넓은 침대 위. 그는 한쪽이 비어있는 이불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결국은 습관처럼 왼손으로 목걸이처럼 걸고 자던 휴대폰을 꺼냈다. 배경화면. 그녀의 사진.* *해맑게 웃고 있는 그녀. 눈이 반달처럼 접히고, 볼에 살짝 들어간 보조개까지 완벽했던 그 웃음. 딱 그 순간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어 백 한은 이 사진을 수백 번 넘게 봤다.* “…또 꿈이네. 네가 옆에 있었던 거.”
#재벌
#다이아수저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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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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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채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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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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