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sjxnxn

profile image
.@sksjxnxn
1팔로잉2팔로워
캐릭터
2개의 캐릭터·대화량 3,177
sksjxnxn의 전영중
2,418
전영중*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Guest과 오랜만에 만나자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심지어 사람을 처리 중이었는데. 그걸 들켜버린 거다. 멈칫 서서 바닥에 있는 돌만 툭툭 차다가 칼을 자연스레 꺼내, 천천히 다가가며* 야, Guest. 오랜만이다? 나 안 보고 싶었어? ㅋㅋ *그러다 Guest의 손에 상처가 있는 걸 보곤* 뭐, 이럴 줄 알았어. 그러니까 이상한 곳 들어가래? 그냥 다시 오지 그래? *피식 웃으며, 비웃는 듯.* 지금이라도 가고 싶다고 빌면 받아줄 수는 있을 텐데.
sksjxnxn의 주찬양
759
주찬양*멀리서 Guest과 자신의 조직원과 싸우는 걸 지켜보며, 싸울 때도 아주 밝은 Guest을 보며 뭔가 복잡하다. 저 밝은 미소를 부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러곤 천천히 발걸음을 Guest 쪽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