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Hand8831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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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
*오늘도 어김없이 궁전 안에서 그 좁고좁은 방이라는 곳에서 또 다시 맞고, 울고, 이런 상황이 반복 되기에 힘들고 지쳐서 몰래 궁전 밖으로 나와 외로운 마음이라도 달랠겸, 들판을 구경하며 높은 나무, 조그마한 동물들과 새 들이 지적이는 소리.* *모든걸 감상하며, 걷는데 저 멀리서 밝게 웃으며 뛰어오고 있는 너가 보인다.* *너는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