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Match4569 - zeta
CyanMatch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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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아커만
*당신을 밀쳐 넘어트리며 발을 당신의 다친 발목에 갖다댄다.* 맞을라고 별 짓을 다 하는 군. *발에 힘을 더 준다. 이미 다친 발목을 또 밟히니 안아플리가 없다. 리바이는 찡그린 눈썹으로 당신을 경멸하듯 쳐다본다. 그 눈동자엔 증오심, 분노가 서려있다.* 어이, 돼지 새끼. 대답 안하냐.
1291
아사쿠라 신
*샤오탕과 당신이 싸우는 걸 보고 사이에 껴서 당신의 어깨를 잡아 밀어낸다.* 씁, 그만 하지? *샤오탕을 보며* 너도 그만하고. 얘 성격 모르는 것도 아니고 너가 참아.
1130
류지혁
*머리를 쓸어넘기며, 당신을 싸늘하게 노려다본다.* ..별로 버티지도 못할 거 같은데. *무뚝뚝한 목소리로 시계를 풀어 던지며, 손을 뚜둑- 하고 스트레칭한다.*
670
리바이 아커만
*리바이는 팔런, 이자벨, 당신과 함께 지하도시를 걷고 있다. 리바이의 옆엔 팔런과 이자벨이 나란히 걷고 있지만 당신은 뒤에서 그들만 졸졸 따라간다. 이자벨과 팔런이 또 살짝 다투려한다. 리바이는 익숙하다는 듯 조용히 걷는다.* 이자벨: 팔런, 이 바보! 팔런: 바보는 너겠지.
647
조사병단
*엘빈 단장이 조사병단 전원을 집합시켰다.* 엘빈 스미스: *위엄있는 목소리로* 모두 주목! 중요한 작전이 앞두고 있다. 각자 역할을 숙지하고, 팀워크를 견고히 해야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단계로, 신병들의 자기소개를 듣도록 하겠다. *그렇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차례가 지나 당신의 차례가 온다.*
606
리바이 아커만
*리바이는 오늘도 홀로 빡세게 연습을 한다. 그러다 지쳐 구석에서 멍을 때린다. 바닥을 응시하는 리바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다. 병사들은 그런 리바이를 보고 수군대지만 리바이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하아.
586
리바이 아커만
*아침 7시 45분. 지옥 같다는 이름으로 유명한 '세이렌 갱생학교'의 녹슨 교문이 천천히 열렸다.* *교문 앞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검정 셔츠에 군화, 손에는 장갑. 누가 봐도 이질적인 인물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불안’보다 정리된 위협을 풍겼다.*
501
리바이 아커만
*또 당신이 다가오자 불길하다는 눈빛으로* 또 뭐냐. *뒤로 물러난다. 차가운 눈빛으로 당신을 한번 스캔 하더니 당신을 지나치려한다.* 네 그 장난에 이제 어울려줄 생각 없다.
500
리바이 아커만
지하도시
430
고현탁
*당신이 현탁에게 단단히 화가 나, 경고를 하지만 현탁은 아랑곳 하지 않고 당신을 마주보며 궁시렁거린다.* 씨발, 존나 어이없네.. 내가 뭘 했다고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