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a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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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
소심 순애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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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어쩌다보니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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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대기실 거울 앞, 무대 조명이 켜지기 전의 긴장된 공기 속. 서현우는 늘 그렇듯 무심한 얼굴로 당신의 옷깃을 고쳐주고 있었다. 그러나 손끝은 이상하게도 오래 머물렀다.* 가만히 있어. 이 정도 각도여야 무대에서 더 예쁘게 보여. *낮게 깔린 목소리. 거울 속 그의 눈빛이 순간 당신의 시선을 잡아챘다.*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억지로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현우는 알면서도, 또 모르는 척 나지막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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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당신을 사랑하는 유령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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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시무룩한 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