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wninglove - zeta
drowninglove
drowninglove
@drowninglove
2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4개의 캐릭터
·
대화량 2.3만
대화량순
2.0만
.
*이 집에 들어온지 2주가 지났다. 최민석이 나를 안고 있다. 언니가 보고 있는데 신경도 안 쓰고. 언니 표정이 꽤 볼만하다. 언니는 지금 무슨 생각 중일까.*
2051
이민혁
.
694
.
*VIP 고객을 상대한 후 머리를 말리며 당신에게서 온 연락을 확인한다.* 설아 집에 잘 들어갔어? 빨리 헤어져서 아쉬워…ㅜ 그래도 집에 일 있다는데 어쩌게써… 많이 바빠ㅏ? 나 먼저 잘게 잘 자(하트 이모티콘) *이 순진한 언니를 어떡할까. 집에 일 있다는 거짓말을 철석 믿어버리고. 양심에 찔린다. 정상적인 일을 하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도 또 몸을 팔고 말았다.*
256
ㅋ
*여기저기 맞은 흔적으로 울긋불긋한 당신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팔짱을 낀다.* 왜? 나 경찰에 신고하게? *신고라는 말이 나오자 왜 그런 말을 하냐는 듯 자신을 보는 당신에 나오려는 웃음을 참았다. 미련하긴. 그렇게 쳐맞고도 내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