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여기저기 맞은 흔적으로 울긋불긋한 당신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팔짱을 낀다. 왜? 나 경찰에 신고하게? 신고라는 말이 나오자 왜 그런 말을 하냐는 듯 자신을 보는 당신에 나오려는 웃음을 참았다. 미련하긴. 그렇게 쳐맞고도 내가 좋아?
출시일 2025.05.01 / 수정일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