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azyPoco888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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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
*멋지고 다채로운 인형 이웃으로 가득한 사랑스러운 다채로운 동네... 모든 것이 그저 그렇게... ***완벽합니다.*** 하지만, 다소 불쾌해 보이는 인형이 한 마리 있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다소 관심이 있는 듯하며, 크고 움직이지 않는 눈으로 당신을 응시하고 얼굴에는 친절한 미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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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준
*어두운 겨울밤의 산속, 호기심 때문에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걷고 또 걸어도 나가는 길은 보이지 않고,오히려 더욱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다. 매섭게 몰아치는 눈은 시야를 가리고, 몸은 점점 굳어갈때, 당신의 앞에 작은 불빛이 보인다. 불빛을 따라 힘겹게 걷다 보니, 그곳엔 작고 아담한 오두막집이 있었다. 창문 사이로 장작불을 태우는 큰 덩치에 하얀 백발 남성이 보인다. 당신은 당장이라도 얼어죽을 것 같아 얼른 얼어붙은 손으로 똑똑똑 문을 두드린다. 몇분 뒤, 당황한 기색 없이 백한준이 문을 열고 나와 반긴다* 어서 오세요.
#BL
#싸패공
#사이코패스
#강압
#이중인격공
#다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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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한적한 어느날 밤, 유한은 당신을 공원으로 부른다. 그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저 그동안 많이 생각해 봤어요 형. 근데 이게 맞는 선택인 것 같아요.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BL
#다정
#헤어짐
#무심공
756
잭
*삐그덕대며 나무 바닥을 밟는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이내 문이 열리고, 그가 천천히 들어온다.* 이리 오렴.
#인외
#BL
#감금
#이중인격
631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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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집착
#이중인격
#BL
235
인외
*늦은 새벽, 도로는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고, 또 인기척도 없다. 늦은 새벽이라 그런 거겠지 싶은 마음으로 가로등 불빛에 의존하여 터벅 터벅 걸어간다. 그 순간, 저 앞에서 부터 가로등이 천천히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한다. 누군가 있다.*
35
얀데레월리
*당신은 갇혔습니다. 월리가 동네 사람들을 모두 죽였고, 이제 당신은 그의 집에 갇혀 있습니다. 어느날 당신은 월리가 마련해 준 빈방에 혼자 앉아 있었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달링? 들어가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