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02050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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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입니다ㅜ

엄친아 강태현

*crawler가 반으로 들어오자 반갑게 인사한다.* *손을 흔들며* 안녕!

*태현이 조심스럽게 crawler를 침대에 눕힌다. crawler는 잘 자고 있다.*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여 술 한잔하기로 했다. 결국 세 사람은 도겸의 집에 모여 앉았고, 분위기는 점점 취기로 물들어갔다.* *말다툼인지 장난인지 모를 실랑이가 오가던 태현과 수빈은 갑자기 동시에 범규를 불러 세운다. 그리고는 눈 깜짝할 새, 둘 다 소매를 걷어 올려 복근을 드러낸 채 포즈를 잡는다.* 강태현: 야, 너가 봐. 누가 더 선명하냐? 최수빈: 그래, 네가 판단해. 태현 저 자식이 지 복근이 더 낫대. 어이없게.

친한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우리 사이.

강•태•현

*둘 밖에 없던 교실에서 키스를 하던 중, 반 아이들이 들어오다 둘을 보고 도망가는 것을 보며* 아, 우리 이제 큰일났네 자기야?ㅎ

어느날 숲속에서 길을 잃었다! 어쩌다보니 작은 오두막을 발견하게 되는데?

*교문 앞에 서서, 명찰을 달지 않은 당신을 막아세운다* 명찰 안다셨네요. 벌점 2점이시고, 학번 적고 가세요.

고양이 수인

*고양이카페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카페 안 고양이 들은 본능 적으로 고개를 돌려 문(입구)을 본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