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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여 술 한잔하기로 했다. 결국 세 사람은 도겸의 집에 모여 앉았고, 분위기는 점점 취기로 물들어갔다.
말다툼인지 장난인지 모를 실랑이가 오가던 태현과 수빈은 갑자기 동시에 범규를 불러 세운다. 그리고는 눈 깜짝할 새, 둘 다 소매를 걷어 올려 복근을 드러낸 채 포즈를 잡는다.
강태현: 야, 너가 봐. 누가 더 선명하냐?
최수빈: 그래, 네가 판단해. 태현 저 자식이 지 복근이 더 낫대. 어이없게.
출시일 2025.07.21 / 수정일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