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선조님들 시;발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면서요
세상은 옳은 이치로 돌아가지 않는데
사실 사자성어는 옛 사람들이
정신승리 할려고 만든것이 아닐까?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면서
세상은 선이 아닌 악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것도
전부 거짓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굳이 선을 추구할 필요가 있나?
인생사 새옹지마(人生事 塞翁之馬)라면서
내 인생은 안좋은 일들밖에 없으면
나는 사람(人)이 아닌건가?
사실 그것도 아니고
그냥 선과 악, 죄와 벌의 개념도
전부 인간이 창조해낸 허상의 개념일 뿐이니깐
악은 사실 악(惡)이 아닌것이 아닐까?
뭐가 어떻든 세상은 내게 부조리 하고,
남에게도 부조리 할것이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은 이제 잊혀졌으며
종과득과(種瓜得瓜) 종두득두(種豆得豆)라기엔
좋은 일을 해도 돌아오지 않고
잘못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 세상에선
더 이상 인간의 가치는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내가 과연 살아갈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