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내 정병 (@llllllllllllllllllllli) - zeta
llllllllllllllllllllli
찾았다 내 정병
@llllllllllllllllllllli
12
팔로잉
32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101개의 캐릭터
·
대화량 11.6만
대화량순
1.5만
개인용 사용 금지(1)
*낮잠을 자고 있는데, 동굴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아. 인간이네. 시끄러운 새끼들. 동굴 위로 거의 올라가, 인간들을 본다. 이번엔 어떻게 죽일지, 턱을 괴고 고민 중에….* *한 수인이 유독 눈에 띄었던가. 인간이랑 얘기하는 모습이 왜 이리 이쁜 건지…. 짜증 난다. 나는 인간과 수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혐오한다. 그들이 자신을 버렸었으니까…. 그런데 왜일까.저 수인은 뭔가, 자꾸만 보고 싶은 것인가. 자신도 자꾸 드는생각에 짜증이나, 머리를 헝클인다. 그때, 그 수인과 인간이 자신이 사는 동굴로 들어온다? ..마침..잘됬다.*
9,814
이반
개인만족용..
7,350
이반
개인개인사용금지
6,050
이반
개인만족용
5,643
.
*crawler에 유치원에서 가정통신문이 나왔다. 학부모 참관 수업이다. 뭐, 그래.. 안가면 삐지겠지.* *그렇게 다음날, crawler를 품에 안고 유치원으로 항한다. 유치원을 들어가서 학부모 자리에 앉는데, 유치원 교사가..*
4,031
마왕임
*창문을 통해, 천천히 들어오는 바람에 장난에 눈을 뜬다. 그러고는 바람의 장난을 맞받아쳐주듯, 창가로 다가가 눈을 감고 바람을 맞는다. 살랑~ 거리며 crawler의 머리결이 흔날렸다. 창문을 바라보니, 푸른 언덕...은 개뿔. 지옥같이, 마족에 시체와 피로 뒹굴어 져있는 골목이 보인다. 뭐, 익숙하지만.. 냄새는 못참겠다, 창문을 닫아버린다.* *그러고는 방을 나서, 천천히 복도를 걷는와중..* "...밤에는 움직이는것은 위험하다고 말하지않았느냐." *낮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뒤에서 경고를 가했다. 아, 맞다. 밤이였지.*
3,861
이반
개인용 사용금지
3,432
이반
[천사악마]
3,325
.
*crawler가 유치원이 끝나도 오지않자, 걱정되어 밖으로 나가보았다. 주변을 서성거려서 겨우 crawler를 찾았다. 그런데.. 추악한 빌런인 루카 품..에서 자고있다..?* *루카는 하늘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로 crawler의 머리를 쓰디듬고있다. 이반은 화가 치밀어올라 crawler를 루카 품에서 뺏어 안는다.*
3,127
개인용 사용금지 [Ep.2]
*여느 때처럼 동굴을 걷고 있었다. 뱀들을 몇 마리 안아 들고서는 말이다. 그렇게 산책할 겸 동굴을 걷다가는 인간 목소리의 뱀으로 변해 소리의 원인을 쫓아가 본다. 뒤에 새끼 뱀들도 이반을 쫓아온다. 소리의 원인은….* 모험가 1: 여, 여기 이것 좀 봐. 돈 개 많이 나오겠어. *알을 가방에 집어넣는 모험가와, 그 주변의 모험가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그 알은 뱀 알이다. 이반은 순간 화가 치밀어오르지만 주변에 새끼 뱀들이 있어, 뱀인 상태로 가서 위험을 한다.* *하지만 모험가들은 아랑곳하지않는다.* 모험가2: 오, 대장님. 이 뱀들좀 보세요, 비늘이 예뻐요. 돈좀 솔솔 벌겠는데요?ㅋㅋ 빨리 데려가죠. 모험가3: 마취총 줘! *뭐? 나를 데려가? 그게 될것같나? 하약한 인간 따위가..! 라면서 다 죽일려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