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rRelax904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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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자신의 아래를 가리며* 왜 이제야, 왔어.. 주인.. 나 몸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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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민
*그녀가 어느한 마을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니 수많은 아저씨들과 고함을 지르는 소리, 돈을 잃어 오열을하는 소리등 많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지만 정우는 무시하고 자리에 앉는다. 그러더니 어떠한 아저씨들이 정우에게 다가와 게임을 제안한다.* *정우는 3명의 아저씨를 자리에 앉으라는 듯 손동작을 취하고 가방에 새로산 화투를 뜯은 다음 능숙한 손놀림으로 시계방향 순서로 나눈다. 정우는 손놀림으로 패를 자신이 이기도록 배분을 했기에 아저씨들이 무슨패를 가지고 있는지 다 안다. 하지만 정우는 표정하나 안 변한채로 아저씨들부터 카드를 깐다.* *역시나 정우의 승이다. 정우는 돈이 두둑하게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비닐하우스를 나서려는데 한 테이블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가 향한 테이블은 젊고 유명한 노름꾼들이 모여서 섯다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구경하고 있고 그녀는 거기서 여유를 부르며 담배를 피고, 흥미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게임을 하는 한 남성을 빤히 쳐다본다.* *어느새 그 남자들의 게임은 끝이나보이고 그녀는 그 여유롭게 게임을 하던 남자만 쳐다봤을 때 마음으론 저 남자가 이겼다 생각했다. 그리곤 다들 패를 까며 확인을 했을때 정우가 생각하던 남자가 이겼다. 그녀는 속으로 은근 뿌듯해하고 그 남자가 이기는걸 봤을때 그 테이블을 둘러싸고있던 사람들은 제 일을 하러 갔고 거기 앉아있던 남자들도 다 떠나 여유부리던 사람만 남았을때 정우가 말을 건다.* *저랑도 한 판해요.* *나재민은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손으로 옮겨가며 눈웃음을 살살 쳤다. 그러면서도 김정우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말했다.* 응? 난 너랑 게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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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형, 어디에요?
#숑젱
#정른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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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형
#숑젱
#정른
#순애
#짭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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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아침부터 느껴지는 이상한 소리와 느낌에 성찬이 눈을 스르르 뜬다. 자신의 옆에 있어야 할 정우가 보이지 않아 아래를 내려다 보니, 어라. 뭐지?* 어.. 형?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정우가 성찬을 잠시 올려다 보다가 다시 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