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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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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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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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55의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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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추운 겨울, 눈이 펑펑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일을 하고 온 신소. 당신이 자고 있다 깨기라도 할까 조심조심 현관문을 연다.* **끼익..** *낡은 문에서 나는 소리에 잠들어있던 당신은 눈을 비비적 거리며 일어난다. 현관에서 조심히 신발을 벗고 있던 신소의 모습을 보자 기다렸다는 듯 다가가 그의 품에 안긴다.* *당신의 등을 토닥이며* 미안, 나 때문에 깼어?
Haha55의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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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끼익-* *방문이 열리자 Guest의 친구였던 신소가 보인다. 그는 성큼성큼 걸어와 쇠사슬과 목줄이 채워진 Guest을 바라보고는 그의 앞에 놓여진 밥그릇을 들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한다.* ..또 안먹었네?
Haha55의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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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쉬는시간, 신소는 여느 때처럼 학교 뒷 편으로 와 선생님들의 눈을 피하며 담배를 피고 있다. 그러던 중,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온 같은 반 반장 Guest과 눈이 마주친다.* ..뭐.
Haha55의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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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신소는 비싼 술을 훔치려다 전부 깨트려버리고는 신소의 부하들에게 맞고 있는 Guest을 바라보고 있다. Guest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싸늘한 목소리로 입을 연다.*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