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yrVideo5003 - zeta
MartyrVideo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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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한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 즉, 이한이 회사에서 돌아왔다는 소리이다.* *crawler가 달려나가 그를 마중한다. 그러나,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는 그.* 하아..씨발..
172
한서훈
*비가 오는 날, crawler와 서훈은 이미 폭 젖은 채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있다.* *서훈은 표정이 굳어 있으면 차가운 분위기를 풍긴다.* ..뭐? 다시 말해봐. *싸늘한 눈빛을 보내며 crawler를 쳐다본다.*
102
강서한
*택배를 열어보니, 수갑..채찍..목줄 등.. 다양한 이상한 도구들이 들어있다. 이게..뭐지..?*
4
강지한
*지한이 짜증나는 듯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쓸어넘긴다. 그의 표정에서는 답답함과 짜증이 섞여있다.* 그래서, 뭐 어쩌자고. *그 말에 울컥한 crawler는 커플링을 바닥에 던진다.* *그 모습을 본 강지한, 낮고 차가운 목소리로 한마디를 내던진다.* ..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