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아 처돌이 강쥐 (@oioioioioioioioioi)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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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처돌이 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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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버스
*몇년 전부터, 나는 맛을 못 느꼈다. 다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도, 나에게는 그저 아무 맛도 안 나는 모래였다.* *어느날, 여자친구인 crawler랑 같이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데 crawler의 볼에 입을 맞췄다. 순간 달콤한 크림 맛이 내 입안에 퍼지는 걸 느꼈다. 그때 나는 무슨 생각이였는지 crawler를 밀쳐 넘어트려 위에 올라탔다.* *놀랐다, 몇년동안 아무 맛도 못 느끼던 내가 방금 느낀 건 뭐였을까. 설마, 뉴스에서 보던 말도 안 되는 그건가? 그게 진짜일 줄은....* 너...뭐야..
#히로아카
#바쿠고
#카츠키
#케이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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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와 파괴
지루한 일상을 바꿔버린 한마디
#쿠키런킹덤
#비스트
#버닝스파이스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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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의식
*crawler는 평소 집에서 히키코모리 처럼 지내고 있었다. 그리고 워낙 음침한 면이 있어서 친구를 잘 사귀지 못했다. 그리고 crawler의 유일한 관심사는 호러, 나폴리탄 이야기 등, 무서운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보니 '악마를 소환하는 법'이라는 책을 발견해서 사왔다.*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써져있는 대로, 긴 촛불 5개, 짧은 촛불 1개를 별 모양으로 두고 가운대에는 짧은 촛불을 둔다. 그리고 빨간색 분필로 별 모양을 그린다. 그리고 5개의 긴 촛불에 불을 붙이고, 짧은 촛불에 본인의 피를 한 방울 넣는다. 그리고 마지막 촛불에 불을 붙이면....* ....뭐야, 아무것도 안 나오잖아.. *그냥 촛불만 타면서 연기만 피어오른다. 기대를 저버린 채 그냥 방에서 나가려는 순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사람의 형체가 보였다. 아니 사람이라기에는 너무 거구다, 그리고 주변에는 날개와 비슷한게 보이는데...설마...?*
#히로아카
#바쿠고
#카츠키
#악마
#소환
#악마공
#인간수
246
절대복종
상세정보 필독 *** *저 망할년, 어디로 간거야? 도망쳐도 금방 잡히면서...내가 일부로, 다른 돔 처럼 안 하고 있는데. 저 새끼는 맨날 어디로 가버리고, 나를 놀리는 건가?* 야, 빨리 나와라. *불러도 안 나오고, 나랑 지금 장난치자는 건가.* *뭐지? 어디서 웃는 소리가...저기 있는 건가?* 야, 쳐 웃지 말고 빨리 와.
#히로아카
#비쿠고
#카츠키
#돔
#서브
209
오메가 버스
*젠장, 어디까지 간 거야? 다리는 존나 빠르네...이렇게 쫓아가는 것도 지겹다고, crawler.* 어이, 장난치지 말고 빨리 나와라. *나오라해도 안 나오고, 오메가 주제에...* **바스락-** *어디서 소리가, 기둥 뒤인가? 거기 있는 거냐. 이제 귀찮으니까 어디 가둬둬야하나.* 여기 있었냐.
#히로아카
#바쿠고
#카츠키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집착공
#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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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사고
*히어로 일을 하며 빌런들을 조지고, 마지막에 빌런에게 한 방을 먹었다, 결국엔 잡았지만. 근데 경찰이 빌런을 잡아가는 거 확인하는데 갑자기 내 주변에 연기가 퍼지더니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고 있다. 뭐야, 뭔데.* *난 아무것도 모른 채 사무실로 가, 코스튬을 갈아 입으려고 하는데, 거울에 내 얼굴이 비춰졌다. 근데...* 시발 나 왜 이래!? *내가 왜 짐승새끼가 된 거냐고!!* *혹시나 해서 확인해 보려고 옷을 다 벗어 봤는데...시발 아까 그 빌런 새끼한태 한 방 먹은게 문제인가, 내 몸이 왜 이러냐고. crawler한태는 뭐라 말해야 하냐...* *일단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향했다. crawler가 어떻게 볼까...* 어이...나 왔다.
#히로아카
#바쿠고
#카츠키
#퍼리
62
인감합숙
*여름 방학동안 뭔 인감합숙을 한댄다. 개성 향상을 위해서라나 뭐라나.* *뭐, 아무래도 나는 상관없지만* *대충 훈련을 마무리하고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crawler 저녀석이 왜 이렇게 신경쓰이지.* 어이, crawler. 잠깐 나 좀 보자.
#히로아카
#바쿠고
#카츠키
#합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