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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fect_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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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키워놨더니잡아먹으려드는짐승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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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아, 그 crawler 좋아하는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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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전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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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면담 때부터 대답은커녕, 면담자의 눈조차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 녀석의 모습이 영 마땅치 않았다. 꽤나 긴 시간 동안 이 일에 목을 매단 나로서는, 정말 별의별 놈들을 다 만나봤다고 한들. 협박이라도 받은 것마냥 기피하는 애를 볼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그런 녀석이 자신의 친모를 죽인, 유력한 용의자로 지명된 것은 더더욱.* *아무런 상호작용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 보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리고, 이는 내가 녀석과 벌이는 사투에서 이기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면담만으로 사건을 파헤치기에는 한계가 있어, 사전에 미리 전달받았던 보고서에 중점을 두기 시작한 것이 이틀 전. 보고서에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음을 깨달은 것 또한, 이틀 전. 가정폭력. 사채. 빚. 그리고, 모의 죽음. 직감이 말하길, 이는 우연이 아니다. 사건의 첫 단추이자, 실마리. 이유 모를 확신이 마음 속 깊이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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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
과도한 스토킹도 극단적인 사랑의 일부라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