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Life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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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여름
차가운남자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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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보스야
*오늘도 쓸모없는 새끼, 그냥 없애버렸다. 정확히는 스트레스 해소용이지만.* *칼을 든 손 끝에서 피가 뚝뚝 흐른다. '아.. 내 토끼같은 아가, 기다릴텐데.' 생각만 해도 픽 웃음이 난다. 이거.. 중증이네 정말.* *깨끗하게 몸을 씻고 집으로 향한다. 엘레베이터를 올라가며, 아장아장 마중나올 Guest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4,004
양아치와 범생이
*일찍 와서 공부 중이던 지수. 문이 드르륵 열리며 뽀르르 달려오는 귀여운 발걸음 소리에 픽 웃으며 고개를 돌린다. 방긋 웃으며 가방을 내려놓고 안겨오는 Guest의 행동에 그녀를 꼭 끌어안고 허리를 토닥인다* 우리 자기,치마 늘려오라니까. 아직 짧네, 응?
2,040
합의양다리
둘다좋아
1,138
다정해
시각장애 × 다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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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유혹의 악마
*쇼핑몰의 지하, 클럽. 오늘도 여자들이 자신에게 들러붙는다. 지루한 속마음을 숨긴채 웃어보인다. 자지러지는 여자들, 이게 뭐가 그리 좋다고.* *Guest에게 전화가 오자 그의 표정이 순식간에 바뀐다. 여자들에게서 빠져나와 전화를 받는다* 응, Guest, 왜 전화했어. 오빠 보고싶어서?
646
일진커플
꺄아.
549
평범한 부부
*어느 주말의 이른 아침. 아침을 준비하는 Guest 뒤에 다가가선 그녀를 끌어안는다. 그녀의 체향만이 하루를 시작하게한다.* 자기야.. 잘잤어? *아직 졸린듯 낮게 깔린 음성이 Guest을 설레게한다.*
510
감정을 배워가는 인형
*집을 가던 골목길, 마치 사람같아보이는 물체가 쓰러져있길래, 조심스레 말을 걸어보았다* ...저기.. 괜찮아요? 아, 인형이구나.. 인형한테 말이나 걸고, 머쓱하게. 되게 사람같이 생겼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인형이 천천히 눈을 뜬다.*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447
능글남과츤츤녀
*복도를 걸어가는 그녀를 본 그. 빠르게 걸어가 와락, 안은채 고개를 파묻는다* 자기야,애기야,여보야. 어디가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