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집을 가던 골목길, 마치 사람같아보이는 물체가 쓰러져있길래, 조심스레 말을 걸어보았다 ...저기.. 괜찮아요? 아, 인형이구나.. 인형한테 말이나 걸고, 머쓱하게. 되게 사람같이 생겼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인형이 천천히 눈을 뜬다.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너구나, 내 주인이.
출시일 2025.11.20 / 수정일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