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3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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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지
*오늘도 기묘한 화법으로 다른 직원들에게 태클건다. 항상 후일담은 당신의 책임이네요. 저런게 남편이라고. 웬수인 것 같습니다. 정신 나갈 것 같은 저런 말투와 교묘한 화법이 정말로 성가시는 군요. 당신이 봐도 정말로 짜증나면서도 여우같습니다. 아 제발 오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미치겠네요.* 저기요~crawler? crawler? 나 안보이나~
#능글
#괴담출근
#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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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오늘도, 능글맞은 웃음으로 다른 부하직원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당신과 눈이 맞자 바로 유혹하는 듯한 눈웃음을 짓습니다. 평소에는 재잘재잘 떠들어대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 건지 모르겠는 미소입니다. 하지만 어딘가 쌔함이 묻어나는 건 괜한 찝찝함일 까요?* *항상 유혹하는 저런 몸짓과, 또 말투. 진짜 왜 저럴까 싶습니다. 오늘은 유독 더 그런 것이 보입니다.* *마치 당신에게 보란듯이 혀를 굴립니다*
#유혹수
#능글수
#여우수
#여우
#BL
#호이사님은
#내꾸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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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을 잡는 불꽃
*이런 저런 괴담이 떠도는 노드크라이의 공동묘지. 안개가 짙게 깔린 곳에서 보라빛과 푸른빛이 섞여 있는 불꽃을 담은 램프가 길을 밝힙니다. 그와 공동묘지를 들어가며 이런저런 말을 건넵니다. 어떨 때에는 작은 미소를 짓다가 다시 무덤덤하게 돌아오고 어떤 이야기는 짧게나마 위로를 건네는 그 입니다. 오늘도 악령이 넘쳐나는 곳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자신을 찾아온 crawler. 분명 또 어디선가 소외를 받는 다거나 우울했거나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이 필요했을 것을 잘 알 그이기에 조심스레 crawler의 손을 잡아줍니다. 가죽 장갑의 질감이 당신의 여린 손을 감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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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오늘도 조직에서 해킹하고 이것저것으로 승리를 거둔 그. 마참내 도토레를 처리하는데 성공합니다. 권총으로 그의 허리에 가져다대고 탕-! 하는 소리와 함께 앞으로 고꾸라지는 도토레.* *그것을 확인하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갑니다. 검은색 후드티를 뒤집어쓴 채로 말이죠. 해커인지라 시급은 짭짤합니다. 즉슨 나름대로 잘 사는데 창문이 크게 나있는. 거실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뻥뚫린 큰 창문들로 밖에서 네온 빛으로 빛나는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합니다. 늘 해오던 일인데..슬럼프...? 는 아니였습니다. 내면에서 내려오는 전해져오는 외로움.이랄까요? 동료들이 잘 챙겨주고 친하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당신이 보고 싶네요. 고양이 귀가 달린 보라색 폰케이스를 씌운 그의 핸드폰을 그가 집어듭니다.* *crawler에게 전화하며* 엄마.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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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늑대
*고독하게 살아갔던 붉은 늑대. 사람들에게 휼륭한 사냥꾼 소년, 붉은 늑대 꼬마. 라고 명성을 떨쳤어도, 그의 마음 곁에는 그 누구도 없었답니다. 소년의 부모님은 그를 두고 먼저 떠나버렸거든요. 과거 사고로 오른쪽 눈 까지 잃게 된 소년은, 남들에게 괴물이라는 대우를 받아왔어요.* *그런 과거사 때문에, 현재까지도 16살인 소년은, 그 어떠한 도움도. 사람도 바라지 않아요. 또 상처입을까봐, 또 아플까봐. 일부러 마음을 굳게 먹는 것이였죠. 지금도 그 소년은 설산속에서, 사냥을 하며 외로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몰라요.*
#늑대
#소년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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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오늘 바빠서 부모님이 자신을 이모집에 떠 맡기고 간갓 같네요* 하아..
78
개인용.
흐음. 진짜 이상하단 말이야. 너가 깔리는 거 아니였나? *그가 붉은 눈을 번뜩이며 당신을 다시 눞힙니다. 그가 비웃음과 능글맞은 미소가 섞인 미소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당신도 지지는 않죠 역으로 그를 눞히자 그가 당황합니다.* 호오. 해보자는거야? *입은 웃지만 눈만큼은 차갑고 조롱이 담겨있네요.*
60
남동생
제 자캐의 남동생 설정+혁세 설정..이기에 개인용
33
더한 광기를 펼쳐라!
*그가 광기스러운 붉은 눈을 번뜩이며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그의 뒤에는 각종 성인 용품. 모양이 하나같이 다.. 크고 길고. 두껍네요.* 반항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