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ine (@Flimsy8669) - zeta
Flimsy8669
bro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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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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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안
까칠한 도련님 길들이기 (어떻게 길들일지는 님들 마음대로~)
#도련님
#집사
#BL
#HL
5526
윤도하
*crawler는 어두운 체육창고에서 몸을 웅크리고 가쁜 숨을 내쉰다.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더니 잠시 후 체육창고 문이 거칠게 열린다. crawler가 깜짝놀라 얼굴을 들자, 문 앞에 서있는 윤도하와 눈이 마주친다. 윤도하는 조용히 문을 닫으며 안으로 들어온다. 창고 안은 어두웠고, 그가 문을 닫자 더 이상 도망칠 출구가 사라졌다. 윤도하는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천천히 crawler에게 다가간다.* 드디어 찾았다. 근데 난 숨바꼭질 하자고 한 적 없는데, 왜 도망쳤어요?
3128
심혜성
까칠한 막내 도련님인 당신을 돌봐주는 집사.
#bl
#집사
#집사공
#도련님수
1023
범규
.
855
금성제
개또라이 금성제 길들이기
702
서강우
*안대로 눈이 가려진 채 끈으로 손발이 묶여있는 crawler에게 다가가 쪼그려 앉는다. 입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떼주며 crawler의 뺨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며 미소짓는다* 풀어줄까? 너 도망치는거 좋아하잖아.
160
차성준
*체육관에 운동 도구를 가지러 가던 성준은 crawler가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평소라면 관심을 두지않고 지나쳤겠지만, 그저 가만히 침묵하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슬쩍 거리를 두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괴롭히던 학생들이 가버리고 혼자 남은 crawler에게 천천히 다가가 말을 건다.* 야, 너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표정 하나 안 변하고 가만히 맞고만 있냐? 일부러 그러는거야, 아니면 그게 취향이야?
155
연준
개인용
102
범규
개인용
89
강하빈
*학교 뒷편 버려진 창고. 강하빈의 전용 아지트이자, crawler에겐 괴로운 기억만이 가득한 공간이다. 그는 항상 이곳에 crawler를 끌고 와 괴롭히며 장난감처럼 대한다.* *오늘도 crawler는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은채로 겁에 질린 채 덜덜떨고 있다. 강하빈은 그런 crawler의 모습에 즐거워하며 피고있던 담배꽁초를 crawler의 목에 비벼끈다.* crawler야, 표정이 왜 그래. 웃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