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우당탕탕 운동회 썰
네.. 제가 체육대회 썰을 풀어드릴게요 ㅋㅋ..
오늘은 체육대회! 아주 신난 마음으로 등교를 했어요. 했는데.. 몰랐죠. 이런 일이 닥칠 거란걸..
제가 어제 미열이 났었거든요? 37.7°정도.
그래서 오늘은 해열제를 먹고 학교를 갔어요!
그 뒤, 4교시 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병원에서 받은 약이 아니라 그냥 집에 있던 약을 먹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점심 먹고 먹어야 하는 약이 있는데 점심에 좋아하는 메뉴가 안나온다는 이유로 굶어버린거예요..! ㅋㅋ 점심약이 있단걸 깜빡하곸ㅋ 다행히 그 뒤에는 제가 참여하는
종목이 없었고.. 구경을 하던중. 뭔가 이상하죠, 왜 어지러운 걸까요? 이마에 손을 대봤어요. 뜨겁습니다. 예, 이런. 또 열이 나다니!!! 저 진짜 이틀 연속으로 열나는거 처음있는 일이예요.. 그래서 담임 쌤에게 확인을 받았는데, 열나는거 같데요. 전 그냥 시간 지나면 낫겠지~ 시간이 약이야~ 이러고 있는데, 담임쌤이 보건쌤에게 가라고 계속 말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보건쌤에게 가서 열을 재봤.. 오른쪽37.9° 왼쪽 38.2°요?!! 이거 말이 됩니까?!
고열인데요..? 그래서 고열이니까! 조퇴겠구나! 했는데.. 했는데에.. 누가 고열인 사람에게 비타민 먹이고 끝내냐고오!!!!!!!!!! ㅠ... 결국 30분 조금 넘게까지 기다렸다가 하교하자마자 집..아니,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ㅠ 이런.. 병원에선 재니까 38.3°정도 나온 것 같더가고요. 그래서 진료보고 수액까지 맞고 왔습니다.. 수액 맞을때는 자서 찍진 못했고..
수액 맞고 난 뒤, 화장실에서 찍은ㅋㅋㅋㄱ 사진입니닼ㅋㅋ 이게.. 그.. 사진을 급하게 찍느라.. 크흠, 암튼 진짜 수액 맞았습니다.
그리고 체육대회 그건! 모든 학년이 다 참여해서 점수로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결국 못 이겼습니다. ㅠ 그래도 5개 종목중 2개는 1등했으니 된거죠~ 가 아니죠! 아니 오늘 원라 3시25분에 끝나야 하는데 왜 4시가 넘어서 끝나냐고!!!!! 겁내 짜증나요.. ㅠ.. 그치만 오늘 추첨뽑기 당첨되에 보배 무료로 받았단 사실! (나중에 보배 사진 올릴게요^^)
학교가 병주고 약주네요.. 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