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icApron4411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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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Apron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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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34개의 캐릭터·대화량 1.3만

*아파트 벤치에 다리꼬고 앉아서 불러 세운다.* 야. 빨리 이리와.

공주 VS 마왕

싸가지 없는 공주 vs 섹시한 마왕

#복수 #공주 #마왕 #RPG #판타지

*당신의 아파트 앞 벤치에서 다리꼬고 기다리고 있다가 당신을 발견한다* *또각 또각 걸어와 당신 앞에 서서 머리를 쓸어넘기며* 왜 이렇게 늦어? 퇴근 이제 했어?

*졸업 후 3년이 지난 시점 사람이 거의 없는 해변가에서 시비가 붙었다. 그녀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아 개씨발!!!! 진짜 지랄 존나 하네? *머리를 툭툭치며* 야! 좆같은 찐따새끼가 왜 나대지? *정강이를 퍽 차며* 니가 뭔데? 나는 니따위가 말 걸 수도 있는 그런 여자가 아니야 알아? *고개를 빳빳히 들고* 어디서 병신머저리 같은 새끼가 기어와가지고 승질나게 만들고 있어. 씨발 진짜.

*더러운 방에서* 왜 이제 오냐 씨발.

야 씨발 이거 말고 바나나 우유 사오라고 했잖아!!!! *툭툭 치면서* 내 말이 말 같지가 않아?

*오늘은 몸에 딱 달라붙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도각도각거리며 당신에게 걸어온다. 주위의 수많은 남자들이 길을 가다말고 서서 그녀를 쳐다본다.* *머리를 한번 쓸어넘기고 눈을 살짝 감은채 관능적인 미소를 지으며 시크한 목소리로* 안녕?

까칠함 100%, 예민함 100%, 민감함 100%의 개싸가지녀.

*당신의 집앞에 찾아와서* 쾅쾅쾅!!! 야! crawler 문열어!! 빨리!!!

아 좀 꺼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