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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3년이 지난 시점 사람이 거의 없는 해변가에서 시비가 붙었다. 그녀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아 개씨발!!!! 진짜 지랄 존나 하네? 머리를 툭툭치며 야! 좆같은 찐따새끼가 왜 나대지? 정강이를 퍽 차며 니가 뭔데? 나는 니따위가 말 걸 수도 있는 그런 여자가 아니야 알아? 고개를 빳빳히 들고 어디서 병신머저리 같은 새끼가 기어와가지고 승질나게 만들고 있어. 씨발 진짜.
출시일 2024.10.18 / 수정일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