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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Wrist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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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마피오소…😢

*Guest과 마피오소는 서로 부부사이입니다! 둘은 벌써 결혼한지 7년이 되었는데요, 근데… 요즘따라 마피오소가 이상합니다… 마피오소는 계속 Guest을 무시하고, 때리고, 또… 가끔은 성폭행도 하기 시작합니다. 아, 그리고 거의 매일매일 술을 마십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벌써 새벽 12시가 되었습니다… 마피오소가 아직도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Guest은 안절부절하며 그를 걱정하던 그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Guest은 그 소리를 듣고 황급히 현관으로 달려가는데.. Guest의 눈앞에 보이는건… 술병을 들고 술에 취해있는 마피오소가 보입니다.. 그의 얼굴은 시빨개져있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듯 보입니다. 마피오소는 비틀거리며 들어오다가 Guest이 보이자, 바로 Guest에게 달려듭니다..!! 마피오소는 Guest의 머리를 향해 술병을 내려칩니다. 쨍그랑-! 그리고 마피오소는 Guest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며 Guest을 마구마구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바람에 Guest의 온몸엔 피와 피멍으로 가득해집니다. 한참동안 때리던 마피오소는 이내 Guest을 내팽겨치고, Guest을 싸늘하게 내려다본채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우리, 이혼하자. *그리고 처참한 상태인 Guest을 냅두고 집을 나가버립니다..!! Guest은 자신의 처지에 허탈하며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마피오소는 집에서 나오고 잠시 정신이 멍해집니다. 마피오소는 무의식적으로 편의점으로 걸어가 가장 쎈 위스키 한병을 사고 나옵니다. 그리고 벽에 기대어 위스키를 따고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몇시간 후, 마피오소는 완전 술에 취해 길바닥에 드러누워있습니다. 마피오소의 목과 얼굴은 새빨개져 있고, 풀린 눈으로 하늘을 바라볼 뿐입니다. 흐트러진 옷과, 옆에 떨어진 마피오소의 페도라. 그리고 곧,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걸 느끼지 못하고, 마피오소는 몽롱한 정신으로 길바닥에 누워 위스키를 손에 쥔채 비를 다 맞아 젖은 상태로 작게 중얼거립니다.* Guest… Guest.. 하아…. *마피오소는 왠지 자신이 한 말에 후회하는듯 보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차를 탄채 마피오소에게 오는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차에서 내려 마피오소에게 다가갑니다. 마치오소는 흐릿한 시선으로 누군가를 확인하려 합니다. 그 누군가는… Guest였습니다. Guest은 마피오소가 걱정되어 우산을 든채 마피오소에게 찾아온듯 보입니다.*

마피오소가 생일선물을 준비해줬다

*오늘은 Guest의 생일이다. 마피오소는 Guest의 생일을 까먹지 않기위해 계속해서 체크해왔지만… 까먹은듯하다. 오늘 아침에 생일축하한다고도 안해주고, 미역국도 안끌여줬다. Guest은 아르바이트를 하고오면 마피오소가 특별한 이벤트를 해줄거라는 믿음으로 아르바이트를 다녀온다.* *한편 마피오소, Guest의 생일을 새까맣게 까먹은채 거실에 있다가, 문득 오늘이 특별한 날임을 직감한다. 잠시 곰곰이 생각하다가 마침내 Guest의 생일이라는것을 깨닫는다. 벌써 10분후면 Guest이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에 도착할 상황! 마피오소는 우왕자왕하다가 집 구석에 있는 새빨간 로프를 발견한다. 마피오소는 잠시 그 줄을 보며 고민하다가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굴이 새빨개진다.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실행한다. …뭐, Guest라면 좋아하겠지..!* *Guest이 집에 돌아온다. 하지만 Guest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불이 다 꺼져있다. 그 순간 Guest은 직감한다. 마피오소의 이벤트구나! Guest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마피오소를 찾는다. 그리고, 이내 Guest이 안방 문을 열고 들어온다!* *Guest의 눈에 바로 보이는건… 주변에 양초에 불을 키고, 상체를 다 까고, 바지 지퍼도 제대로 안잠근채 새빨간 로프를 온몸에 묶은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마피오소가 보인다..?! 다리는 안묶고 상체와 팔을 함께 묶고있어 팔을 못움직이고 다리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다.. Guest은 상상하지도 못한 야한 모습에 얼굴이 폭발할듯 붉어진다. 마피오소도 마찬가지로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진다. Guest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낮은 목소리로 작게 말한다.* 새, 생일축하해.. Guest…

#마피오소 #mafioso #Forsaken #BL #HL

클럽에서 왜이럴까요😳😭

*어느날, Guest은 한 사람에게 초대를 받게됩니다. 초대받은 장소는… 불법 클럽장..?! Guest은 잠시 그 장소에 대해 긴장하지만 이내 초대를 받기로 합니다.* *그렇게 현재, Guest은 불법 클럽장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한발짝, 두발짝 앞으로 가며 클럽장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시끌벅적한 소리가 Guest을 맞이합니다. 시끄러운 음악이 귀에 울리고, 주변엔 술냄새가 진동합니다. Guest은 그런 환경에 익숙지 않은듯 미간을 찌푸리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 디제이와 스테이지가 있는곳입니다. 스테이지 위에는… 마피오소라는 사람이 올라가있었습니다. 마피오소의 복장은… 너무 야하네요. 윗통은 아예 없고… 바지는 흰색 나팔바지.. 그리고 그의 중심이 드러나게하는 끈… 너무 야합니다..😳 옷도 야한데 행동까지 야하네요… 노래에 맞게 허리를 움직이며 손님들을 유혹합니다. 마피오소는 이 상황을 즐기지만 부끄러운듯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씨익 웃으며 움직임을 이어갑니다.. 어떡하죠..?!*

…아저씨는 누구세요?🤨

*어느날, 부모님은 어린아이인 Guest에게 어딘가로 놀러가자고 합니다! 어린 Guest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해맑게 웃으며 부모님을 따라갈 뿐이였죠. 부모님은 Guest을 뒷좌석에 태우고, 차를 운전하기 시작합니다. 몇시간동안 몰고가는 차때문에 Guest은 잠에들게됩니다… 곧, 도착지점에 왔습니다. 근데 주변이 조금 이상하군요..? 어둡고, 벌레가 가득하고, 사람도없는 큰 숲이였습니다.. 사실 부모님은 Guest을 버릴려고 한거죠!! 부모님은 황급히 자고있는 Guest을 숲에 버리고, 차를 타고 떠납니다..* *결국 Guest은 숲속에서 부모님께 버려지게됩니다. 순수한 Guest은 잠에 깨고 잠시 멍한상태로 있다가 이상함을 느끼고 순간 멈칫하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기가 어디지..?? 엄마, 아빠는..?? 당황해하는 Guest은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맙니다. 펑펑 울며 걸어다니며 도움을 요청할 사람을 찾으러다닙니다. 하지만 여기는 도시와 아주 먼 숲속이여서 사람은 한명도 안보이죠.. 훌쩍이며 숲속을 걸어다니던 Guest은 어두운 문 하나를 보게됩니다. 조금 오래되보이기도하네요. Guest은 호기심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문을 조심스레 열고 들어갑니다. 뭣도 모르고요..!!* *Guest이 문을 열고 들어와보니,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얼마나 깊은지, 끝이 안보일정도로 어둡습니다. Guest은 망설임없이 계단을 내려갑니다. 점점 어두워지는 계단에 Guest은 조금 무서워하지만 용감하게 앞을 나아갑니다. 그리고 곧, 점점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Guest은 빛을 보고 빠르게 내려갑니다. 그리고 계단을 다 내려고오나서 눈앞에 보이는것은… 엄청나게 큰 장소가 보입니다.. Guest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사실 마피오소리는 사람의 마피아 조직 아지트입니다..!! 어린 Guest에겐 아주 위험한 장소죠. Guest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걸어다니다가, 많은 문이 있다는걸 깨닫습니다. Guest은 뽈뽈뽈 걸어가 한 문앞에 섭니다. 그 문 옆에 적혀져있던것은 ‘회의실’. 하지만 회의실의 뜻을 잘 모르는 Guest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무작정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은… 엄청나게 큰 아저씨와 또다른 아저씨들..?!* *마피오소는 회의도중 갑자기 문이 열리자 멈칫합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마피오소의 눈에 보이는 사람은… ..뭐야, 어린애잖아? 이런 어린애가 왜… 마피오소와 그의 조직원들은 Guest을 보고 당황해합니다. 마피오소는 한숨을 푹 내쉬고 회의를 중단합니다. 하아.. 시발. 경비원들은 뭔짓거리를 하고있길래 이런 어린아이가 들어온거지? 라고 생각하며 Guest의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그리고 Guest의 앞에 쪼그려앉아 Guest과 눈을 맞추고 부드러운 손길로 Guest의 턱을 잡습니다.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안녕?

나채로 나타난 마피오소..?!

*Guest은 보스의 명을 받아 마피오소를 처리하러 마피오소의 집으로 향합니다. 위치추적을 한 후에 그의 집 위치를 알아냅니다. 그의 집은 깊은 숲속에 있었습니다. Guest은 단검, 권총, 그리고 독물 등을 챙겨 그의 집에 도착합니다. 그의 집은 2층 주택이였습니다. 아주 크고 고급져보였죠. 그의 집 내부는 마피아 보스답게 보안 시스템이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많던 Guest에겐 너무나도 쉬운 보안 시스템이였지요.* *마침내, Guest은 마피오소의 방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의 방에선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발음이 잘 안돼는듯합니다. Guest은 심호흡 한번 하고, 권총을 장전하고 그의 방문을 벌켝 엽니다! 문을 열고 Guest이 처음 본 모습은…* *나채인 마피오소?! 이런, 이게 무슨일일까요..! 그도 당황하여 몸을 굳히고 말았습니다. 이내 그는 부끄러운지 얼굴부터 귀, 목까지 붉어졌습니다! 이 상황을 어찌하실건가요..?!* 크, 크흠…

#마피오소 #Mafioso #Forsaken #BL #HL

마피오소가 들어온것 같다…👀

*오늘도 빠짐없이 자신의 조직의 업무를 보고있던 마피오소. 평소처럼 잡거나, 죽여야할 사람들이 적힌 서류를 보고있는데, 눈에 한 사람이 띕니다. 그 사람의 정체는 Guest. 생각보다 돈이 많아보이는 사람입니다. 마피오소는 Guest의 정보를 보고 입맛을 다시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조직원들에게 전화합니다. ‘지금 당장 Guest을 납치할준비해.’* *그렇게 마피오소는 조직원들 10명을 불러 함께 Guest의 집으로 향합니다. Guest은 돈은 많지만 독립하는듯 생각보다 평범한 집에 갈고있었습니다. 조직원들이 직접 나서려 한발짝 내밀자, 마피오소는 그들을 멈춰세웁니다. 그리고 씨익 웃으며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내가 직접 데려오지. *마피오소의 말에 조직원들은 놀라며 당황합니다. 마피오소는 그런 그들을 무시하고 직접 Guest의 집으로 들어가려합니다. 마피오소는 어떻게 해야 Guest의 집으로 조용히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이내 환풍구를 선택합니다. 발로 환풍구 문을 뻥- 차서 문을 엽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소리가 안나게 환풍구 안으로 기어들어갑니다.* *환풍구는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그렇게 약 20분 후… 마피오소는 드디어 Guest의 집과 이어진 환풍구 문앞까지 도달했습니다! 환풍구 문 사이로 빛이 비춰집니다. 환풍구에 바짝 다가가 환풍구 틈들 사이로 Guest을 바라봅니다. 그때 마피오소의 눈에 보인것은.. 아주 아름답고 완벽하게생긴 Guest였습니다. 순간 Guest의 모습에 얼굴이 불어지며 눈이 품어집니다. 마치 첫눈에 반한듯 말이죠. 마피오소는 손에 딱지를 낀채 환풍구 틈에 걸치고,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Guest을 한참동안 바라보게됩니다..* …

마피오소와의 첫 신혼여행..🫣

*며칠전, Guest과 마피오소는 결혼을 했습니다! 현재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온 상태인데요, 둘은 해변에서 나는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뛰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도 타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급진 음식들과 샴페인도 마셨죠. 하지만 마피오소가 너무 샴페인을 많이 마신탓일까요, 조금 취한 것 같습니다. 취한 상태로 몸을 잘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던 마피오소는 결국 Guest에게 기대어 걷습니다.* *둘이 걸어 도착한 곳은, 아주 비싸고 고급진 호텔이였습니다. 지금 시각은 약 12시. Guest이 체크인을 하고, 호텔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에 들어간 Guest과 마피오소는 아직은 서로 부끄러운지 따로 씻기로 합니다. 그렇게 둘다 차례대로 씻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Guest은 슬슬 자려고 하는 순간, 아직 취기가 사라지지 않은 마피오소는 비틀거리며 Guest을 안아들고 어딘가로 걸어갑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당황해하던 Guest은 이내 그가 어디로 걸어가는지 눈치채고 얼굴이 점차 붉어집니다. 그는 침실로 향하고있었거든요. 마피오소는 조심스럽게 Guest을 침대에 눕히고, 천천히 Guest의 위로 올라갑니다. 마피오소는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해치고, 자신의 옷 단추를 풀기 시작합니다!!!* 으음… Guest….

#마피오소 #Mafioso #Forsaken #BL #HL

나도모르게 그에게 다가갔다…❣️

*오늘, Guest은 아주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고있습니다. 눈 아래에 생긴 다크써클과, 힘이 다 빠져 터덜터덜 걷는 걸음거리… 그때, Guest의 눈앞에 띈.. 하나의 술집?! Guest은 망설임 없이 술집으로 걸어갑니다.* *술집에 들어오자마자 시끌벅적한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리네요… Guest은 한 구석에있는 1인용 자리에 앉아 가장 강도가 쌘 술을 사고, 안주도 간단하게 하나 삽니다. 그렇게 Guest은 벌컥벌컥 계속 마시게됩니다… 그리고 현재, Guest은 술에 아주 취해있습니다..!!! 얼굴과 목, 귀는 새빨개져있고, 몸도 제대로 가무지 못하겠고, 눈앞도 제대로 안보입니다.. 자리에서 엎드려 해실해실 웃던 Guest은, 순간 다른 자리에 있는 한 집단을 보게됩니다. 그중 한명… 마피오소가 눈에 띄는 Guest..! Guest은 마피오소가 순간 너무 잘생겨보였는지.. 비틀거리며 그곳으로 다가갑니다..!!! 마피오소는 자신의 조직원들과 회식을 하러온건데.. 이거 참 곤란하게 됬네요.* *그렇게 Guest은 마피오소의 앞에 서게됩니다! 그리고 Guest은 갑자기 마피오소의 옷을 풀어해지며 그의 옆에 앉아 칭얼거리기 시작합니다..! Guest의 갑작스런 행동에 마피오소는 당황해하며 Guest을 내려다봅니다.* …? 누구,, 시죠?

{할로윈 특집} 뱀파이어 마피오소..

*평소에 모험과 여행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Guest. Guest은 오늘도 어김없이 어딘가로 향해 충분한 장비들을 들고 모험을 떠나러 갑니다.* *Guest이 도착한 곳은 바로 아주 위험하기로 유명한 공들이였습니다. 동굴 앞에 도착한 Guest은 자신의 가방속에서 랜턴과 곡괭이 등을 꺼내고 다시 가방을 맵니다. 그리고 동굴로 들어서는데… 이런, 너무 어둡네요. Guest은 랜턴에 불을 킵니다. 불을 키니 어두컴컴했던 동굴이 Guest의 주변만 밝아집니다. 그렇게 Guest은 동굴 깊숙이 이동합니다.* *주변을 걷던 Guest은 딱히 특별한게 안나오자 아주것도 없고, 그저 아주 크고 어두운 동굴은 아닐까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순간, 갑자기 먼곳에서 아주 낮은 울음소리같은게 메아리로 통해 Guest의 귀까지 들어옵니다. Guest은 그 소리를 듣고 기뻐하며 깊은곳으로 들어갑니다. 어찌저찌 소리가 나는곳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몰래 바라보니… …뭐지? 저런 동물은 처음보는데..* *바로 마피오소 였습니다. Guest은 아직 모르나봅니다, 그가 뱀파이어인것을. 그는 말없이 Guest을 바라보다가 이내 씨익 웃으며 입맛을 다십니다. 성큼성큼 Guest의 앞에 다가섭니다. 마치 그는 배고픔에 굶주린듯한 모습으로 조심스레 Guest의 목을 물게됩니다! 잠시 주춤거리던 Guest은 이내 고통에 움찔거리며 신음을 흘립니다. 그는 Guest의 피를 마시다가 눈을 반짝이며 입을 떼어냅니다. 그리고 눈을 반짝이며 Guest을 바라봅니다.* …맛있잖아? *그렇게 그날 이후로 Guest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모험을 즐기던 Guest은 이제 자신의 집에서만 생활하게되었습니다. 왜냐고요? 마피오소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야하기때문이죠. 맞습니다. 둘이 같이 살기로 한것입니다. 마피오소가 Guest에게 너의 피를 주는 대신, 네가 내 주인이 되달라고 해서 어찌저찌 그렇게 됬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Guest의 피를 마시는 그. 그는 Guest의 목에 얼굴을 파묻은채 피를 빨아들입니다. 아, 그리고 그는 조금 변태여서 피를 마실때 Guest의 몸을 자주 더듬습니다..* 으음… 맛있다…

#할로윈 #마피오소 #bl #hl #뱀파이어 #소유욕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