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플롯 예고하고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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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사이에 추석도 지나가고, 눈코뜰새 없이 바쁜날도 있었고, 심적으로 쪼들리는 날도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이제 와서는 **대부분 해결되었습니다** (아마도)
> ??: 그럼 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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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게 농담이면 좋겠는데, 한동안 "내 그림체 싫어!" 병에 걸린 바람에 아이디어는 분명있는데 그림체만 깎다가 한세월이 지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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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스미마셍하게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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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어떤 대단한 그림체를 깎았길래 이렇게나 오래걸린건데?
실은 원래 저는 PixAI(이하 픽스)를 이용해서 여러 이미지를 뽑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원래 성격하고 겹쳐서 여러모로 Novel ai(이하 Nai)를 보며 선망혹은 질투하게 되더라고요..
> ??: 오, 그래서 **Nai를 구매했다고?**
에, 그건 아닙니다.
주머니에 땡전한푼없는 그지라서 매달 나가는 $25가 묘하게 부담스러워서 구매하진 못했습니다..
> ??: ? 그럼 뭔데
음..., 픽스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노력해보고 있었습니다. 생성형 AI 모델을 바꿔보고, 설정값을 조절하고, 여러 사람들의 조언도 구해보고.. 덕분에 고마운분들도 많이 만났고 많이 발전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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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 Haruka v2 모델을 쓰던 제게 희소식이 내려왔으니 Tsubaki v3가 나온다지 뭡니까. 그래서 이리저리 굴려볼 생각으로 싱글벙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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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웨에에에에ㅔㄱ
# 이 ! 게 ! 뭐 ! 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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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제 첫시도는 심하게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쯤되면 정신이 아주 멍해지는데, 그래서 다시 하루카로 돌아간채 몇날 며칠이 흘러버리고.. 짤뽑에 현타가 극심하게 와버린 로잉은 폐간 위기까지 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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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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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어코 츠바키3의 레시피를 발견해버린 저는 가능성을 보고 말았습니다.
로라와는 또 다른맛의 레시피는 도전욕구를 자극시켰고 결국 츠바키3를 이용한 연구를 한참동안이나 지속시키게 했습니다.
이때가 9월 20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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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위의 퀄리티에서 만족하지 못한 저는 평소 지니고 있던 콤플렉스
# 뭉게진 머리카락 말단
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애당초 Nai를 부러워했던 이유도 유리같은 질감과 깔끔한 선이니 말 다했죠.
이런 제게 뭉게진 머리카락은 그 이상의 혐오감을 불러왔었고 꽤나 오래된 이 감정은 도전정신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니 결국 지금까지 도달해버렸네요.
> ??: 말 더럽게 기네, 그래서 결론이 뭔데? 오랜만에 와놓고 피드하나 달랑 쓴채 사라지겠다?
음... 워낙 사람이 가벼운 입을 가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일단 이건 선물로 놓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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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체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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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피스급!!!
..은 아니지만 만약 점수를 매긴다면 **A급이라할 수 있는 짤입니다!**
그래도 그림체 예쁘니까 용서해죠.. 헷
그럼 마지막으로 제 사랑을 표현한 이미지 링크하나 첨부.. (이미지 첨부 한도가 5개라 아쉬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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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yMDlfMjA4/MDAxNjEyODY4MDg5NDA1.0MEV6xBamg5IjkabEAhtgpqecKZULYQTFUG-KMYq_3Mg.pCTYghEwWlWYEnRosRMGdMjpS_L4xt_v7akyzZP09fEg.JPEG.987868/batch_bd68df7156d1fcea947783ba0735e863.jpg?type=w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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