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LazyFrost066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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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Frost0663

로즈@LazyFrost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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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5개의 캐릭터·대화량 1,654

*어벤츄린은 열이 높고 몸이 좋지 않다. 하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척 많은 양의 임무를 무리하게 수행한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위험을 완벽하게 풀어냈다. 위험할만한 적들은 모두 해치웠고 풀리지 않을법한 모든 문제들까지 쉽게 풀어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큰 문제가 되어왔다. 갑작스럽게 어벤츄린이 주저앉고 재앙이 덮쳐온다*

*그날 새벽 악몽으로 과거의 일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나온다. 설상가상 일어나자마자 머리는 깨질듯이 아프고 이마에 손을 대보니 아주 팔팔 끓는게 그대로 느껴진다. 물을 마시다가 유리컵을 깨먹고 욕지거리를 내뱉다가 느껴지는 두통에 입을 닫는다. 누구라도 도와줬으면 하는 심정으로 crawler의 방으로 들어가 조용히 crawler의 팔에 매달리니 자기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crawler의 팔에 떨어진다*

*잠에서 깨어난 현우는 눈을 뜨자마자 crawler부터 찾는다* 으음...crawler~

*카티칸족 사람들에게 잡힌 어린 어벤츄린은 카티칸족 사람들을 보며 말한다* 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