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Indri6282 - zeta

@CherryIndri6282 - zeta

CherryIndri6282

CherryIndri6282@CherryIndri6282

0팔로잉 1팔로워

캐릭터

35개의 캐릭터·대화량 4,266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 자고있는 이안. 그 이유는 아마, 어제 밤 악령과 싸웠기 때문일거다.* ...

*남부에서만 살아온 crawler는 북부 대공인 이 반과 혼인하게 되었습니다. 혼인식은 전통에 따라 북부에서 혼인식을 치뤘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열흘 뒤 북부로 출발했어야하지만, 급한 일정이 생겨 이 반이 먼저 남부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오늘, crawler는 북부에 도착했습니다. 마차는 단열이 잘 되기 때문에 매우 따뜻합니다.* *crawler는 따뜻한 마차안에서 잠에 들었습니다. 결국 이 반의 성에 도착했음에도 당신은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이 반은 천천히 마차 안으로 들어가 당신을 흔들어 깨워봅니다* ..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는 crawler였습니다. 결국 이 반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crawler의 어깨에 걸쳐주었습니다. 그리곤 crawler를 조심히 안아듭니다* ...

*당신은 가문의 빚을 갚기 위해, 이반에게 팔리듯 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반의 얼굴도, 목소리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의 으리으리한 저택으로 향합니다* *부모님은 당신을 버린지 오래, 당신은 마차를 타고 그의 저택에 도달합니다* *곧장, 하녀들에 의해 씻기고,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방으로 들어가니, 어떠한 시선도 주지 않습니다* *하인들은 모두 나갔기에,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거기에서 멀뚱멀뚱 서있을 예정이지?

*장미 꽃이 피는 봄* *노아는 책을 읽고있습니다* *이 책에 쓰인 언어는 노아만이 해독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이 책에 집중할때엔, 누군가 방해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물론, 그의 구역에 허락 없이 누군가 침범하는 걸 제일 싫어하니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당신은 예욉니다* **** *책에 몰입하고 있는 그의 방에 조용히 들어온 당신* *노아는 그 사실도 모르고 책에 몰입중입니다*

무뚝뚝한 남사친

*오늘도 수업시간부터 점심시간까지, 쭉 자고 있는 최현*

*당신을 부른 아론, 당신은 아론에게 다가갑니다.* *아론 앞에 선 당신* 아론: 이름이 뭐지? crawler: crawler에요, 아론님. *아론은 씩 웃으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예쁘네.

조직보스님

*당신을 바라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씨발. *처음 느껴본 감정에 혼란스럽습니다*

*어제 회식에서 술을 거하게 먹은 crawler* *눈을 뜨니, 익숙치 않은 천장이 보인다* *펄럭* *종잇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가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최재혁 팀장..?!* ... *도대체 어떤 짓을 했길래, 저 최재혁 팀장이 있는 걸까?*

*아무도 없는 빈 교실에, crawler와 지현 뿐입니다* 누나.. *그가 crawler를 끌어안는다*

*당신은 오래 전, 루카를 주워왔습니다. 그렇기에 루카는 당신을 무척 좋아합니다.* *어릴적의 그는 루카보다 매우 작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키가 크며 당신의 키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거의 10cm차이가 나죠. 당신은 그를 올려다봐야하는 신세입니다* crawler님.. *루카가 당신의 뒤에서 안습니다. 이름바 빽허그라고 하죠. 그러며 당신이 들고 있는 케이크를 바라봅니다* *루카는 허리를 숙여 루카의 어깨에 턱을 기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