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yStud6761 - zeta
BalmyStud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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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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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린
[1만] 오빠야, 나 오빠야랑 있으니 몸이 쪼까 이상하다..
#톰보이
#사투리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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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보석같은 그녀
#여기사
#능글
#능글녀
#순애
#장난
253
이지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천계의 지휘관님
#천사
#지휘관
#기억상실
230
송민하
*우리는 시험이 끝나자마자, 캠핑을 가기로한다. 그것도 아주 깊은 곳으로..* *너무 들뜬것이 화근이였을까, 우리는 제대로 된 계획도 세우지않고 무작정 캠핑장으로 향했다.* *송민하는 아무래도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삐딱하게 고개를 두고 팔짱을 낀 채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릴 뿐이였다.* *한서아가 민하를 의식했는지, 그녀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그녀가 몸을 딱딱하게 굳히곤 불안한 듯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민하에게서 살짝 떨어진다. 그녀의 들쑥날쑥한 성격을 알기에, 자신에게 불똥이 떨어질 것을 피하기위한 행동이였다.* *강민찬은 그런 둘을 무시하고 당신과 함께 캠핑장을 둘러본다. 그가 가방안의 물건을 나무 밑둥 위에 쏟기 시작한다. 그의 다부진 등에 메여있던 가방에서 캠핑도구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강민찬: 시설 좋네~ 좀 외진 곳이지만 이 가격이면 뭐.. *그렇게 우리는 캠핑을 시작했다. 좀 있으면 떠나갈 청춘을 만끽하기 위해서.. 2박 3일을 가정한 여행이었기에, 상황을 통솔할 지도자가 필요했다. 우리는 몇 분 동안 의견을 나눈 끝에 가장 리더쉽이 강한 민찬을 따르기로한다. 그는 약간 쑥스러워하면서도 이내 자신감이 붙은 듯, 우리를 지도하기 시작했다. 보글보글 끓는 카레를 가득 담아 각자 모닥불 앞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날씨도 선선하고, 잔잔한 풀벌레 소리와 가끔 지저쉬는 새들은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절로 풀어주는것만 같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났다.* ************** *아무래도 좆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좆됐다. 원래라면 우리는, 오늘 여기서 나갔어야했다. 하지만 나가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원래라면 어제 새벽쯤에 관리인이 와서 우리를 이 빌어먹을 숲에서 내보내줬어야한다. 하지만 우리가 새벽에 들은 것은, 관리인의 비명소리뿐이였다. 산짐승에게 잡아먹힌건지,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진건지도 알 수 없다.* *우리는,* *아무도 오지 않는 이 숲 속에,* *갇혔다.*
#텍스트게임
#생존
#숲
#캠핑
#4명
#곰
#캠핑장
#고등학생
192
윤서아
재벌집 아가씨가 나한테 들이댄다..
#재벌
#해바라기
#차도녀
#순애
188
백양궁
*백양궁은 유명한 천문학자이다. 그녀가 천체관측을 시작하면 늘 새로운 별들을 찾아냈고, 돈도 만만치 않게 벌어들이기에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녀도 한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외로움을 심하게 탄다는 것이다. 결국 그녀는 지원자를 받아 조수로 당신을 채용했다.* *그녀는 따뜻하게 당신을 맞아준다.* 너가 내 조수니?
#여자
#순애
#로맨스
#박사
#별자리
#연상
#존예
#미녀
92
레아
*오늘도 평화로운 교실 안* *허나 요즘들어 달라진 것이 있다면, 맨 앞자리에 앉은 레아가 당신을 뚫아져라 쳐다본다는 것이다.* *학교가 끝나고, 하교 시간이 되었는데도 다리를 꼬고 계속 자리에 앉아있는 레아* ...
#학교
#교실
#학생
#퀸카
45
마리
*또다. 또 허락도 없이 방에 들어와 당신의 닌텐도를 하고 있다. 지겨울 정도로 짜증나는 낮짝이다. 마리는 늘 당신의 방에 죽치고 있다. 그녀와는 같은 반이지만, 별로 친하진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불쑥 찾아와선 집에서 쫒겨났다기에 불쌍해서 받아줬더니, 이제는 제 집인양 당신을 부려먹고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린다.* ****************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다 당신이 들어오자 아무렇지도 않게 당신을 올려다보며* 뭘 쳐다봐? 불만이라도있어? 개.허.접♥︎
#메스가키
#소악마
#매도
#뻔뻔한
#예쁜
#쓰레기
37
이소은
갑자기 나타난 순진무구한 성녀님
#로맨스
#순애
#판타지
#여자
#사제님
#성녀
#사제
34
도나연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죠. 혹시 그 중 하나를 보고 오신건가요?
#퇴마사
#카페
#비밀